●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반갑습니다.
통영무빵맨입니다.
제품평가에 앞서 좋은 인연과 추억을 선물해주신, 블랙러시안님과 김문수 프로님,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몇번의 재 출조 후 에이스레벨 1차 평가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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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 0.6호 연질대
릴 : 2500번
원줄 : 1.8호
목줄 : 1호 3미터
바늘 : 감성돔 바늘 2호
찌와 소품은 GPS_AL과 스텔스, 스텔스 회전구슬, 도래를 사용했습니다.
-시인성-
(시인성과 투척성은 개개인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간단히 적겠습니다.)
시인성은 해가 뜨기 전과 해가 뜬 뒤에도
다른 곳에 한 눈 팔다가 찌를 찾아도 바로 찾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시인성을 가졌습니다.
시인성은 10점 만점에 10점
-투척성-
GPS_AL 0호찌로 가능한 초 장타를 쳐봤습니다.
시력이 조금 나쁜 제가 공략하지 못하는 범위까지 충분히 날아가 버렸습니다.
찌 내부에 들어있는 스텐레스 볼 베어링이 하부로 깔리면서 채비를 원하는 투척지점까지 정확히 날릴 수 있었으며, 채비가 엉키거나 투척 시 찌가 흔들리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투척성은 10점 만점에 10점
-줄 내림-
평소에도 내경 2mm의 내경을 가진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에이스라벨 0호 찌 무봉돌 채비에 크릴만 달아도 크릴의 무게와 저항, 스텔스의 눌러 줌으로 인해 줄 내림이 답답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줄 내림은 10점 만점에 10점.
-강도-
아무리 고가의 찌와 메이커를 가진 찌라고 해도. 갯바위에 몇 번 부딪히면 도장면이 깨지거나 일어나 버립니다.갯바위 테스트에 들어간 날. 채비를 투척하자말자 바로 강한 챔질에 들어갔습니다.
찌는 자연적으로 갯바위로 날아와 부닫히기를 20여번.
GPS_AL(에이스레벨)찌의 나노폴리머로 제작된 몸통이 충격을 흡수하는 듯 보였습니다.
도장이 약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만...
제가 테스트 해본 결과. 도장은 전혀 약하지 않았습니다.
찍히는 곳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오동목찌처럼 도장면이 떨어져 나가거나, 심하게 푹 파이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갯바위 현장 출조 후 집으로 돌아와 다른 강도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제품평가단용으로 받은 찌 이니......
찌 하나 버린다 생각하고 망치로 정 중앙을 10번 이상 내리쳤습니다.
오동목이라면 분명 깨졌을 정도의 충격량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티로폼에 힘을 가하면 한쪽면이 꾹 눌러지는 것처럼, 망치로 내려친 찌의 한 면에 변형이 생기는 것(조금 들어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도장이 깨진다거나, 일어나는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 벽에 던졌다가 시멘트 바닥으로 나뒹굴도록 몇 차례에 걸쳐 강하게 던졌습니다.
역시 조금의 변형과 가장 바깥부분 투명도장?? 만 긁히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강도는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망치로 수차례 내려친 모습)
(칠이 깨지거나 떨어져 나간 곳은 전혀 없다)
-조작성 및 감도-
GPS_AL 0호찌에 B봉돌을 물려 낚시했습니다.
잡어가 많아 30미터 장타 후 밑밥이 싸인 곳으로 서서히 흘러 들어오도록 하는 과정에서도 GPS_AL찌는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줬습니다.
그러나 좌사리 현장출조 때 벵에돔을 대상어로 낚시를 할 때는 짧은 낚시시간과 긴꼬리벵에돔과의 사투로 인해 까불거림을 신경 쓰지 못했었습니다만....
이 후 개인출조때 느꼈던 찌의 까불거림은 상당히 신경 쓰였습니다.
채비가 정열이 되고 채비내림이 진행되는 순간에도 마치 잡어에게 미끼가 공격당하거나 바닥을 찍는 듯 한 까불거림이 연출되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그대로 천천히 회수를 해봤지만, 크릴은 멀쩡하게 처음 상태 그대로였습니다.
이 후 조금씩 잡어의 입질과 까불거림을 캐치하는 법을 익히긴 했지만, 찌가 혼자서 까불거리는 모습은 전유동 낚시 시 분명 단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에이스레벨 찌는 채비가 수면에 닫자말자 찌의 자리 잡히는 시간이 토너먼트보다 아주 조금 더 걸렸습니다. 그러나 기능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패스...ㅎㅎ
또 채비가 수면에 닫고, 스텔스가 차츰 내려갈 때, 채비의 진행 방향을 토너먼트는 정확히 잡아주지만, 에이스레벨은 50%정도 잡아주는게 보였습니다.
에이스레벨 찌가 조금 적응되고, 같이 내린 일행은 어신찌에 미동도 없이 잡어의 공격을 받고 있었지만, 저는 계속해서 잡어를 낚아 올린 차이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조작성 및 감도는 찌의 까불거림으로 인해 10점 만점에 6점.
(예년에 비해, 척포 새섬은 아직까지 감성돔이 붙지 않았다)
저의 낚시는 필드 최악의 조건이 아닌 이상, 김문수 프로님의 전유동스타일입니다.
이번 제품평가단에서 신청한 찌의 호수는 GPS_AL 0찌.G2찌, GPS_TM B찌 였습니다.
그러나... 좌사리 현장출조 당시 벵에돔을 대상으로 출조를 했습니다만.....
생각지도 못했던.. 수심 2~3미터까지 부상하는 4~5짜급 긴꼬리때를 만나게 됐습니다.
일반 벵에돔을 생각하고 출조 했던지라... 약한 채비밖에 없었습니다.
한번 터지고, 두 번 터지고, 수심 5미터쯤 내려가서 동조만 되면 쭉쭉 빨고 가는 긴꼬리벵에돔에 오기가 생겨서 도전을 하다가..... GPS_AL G2찌를 좌사리에 반납해 버렸습니다..
다음 2차평가 때는 GPS_AL G2찌가 아닌... 평소에도 즐겨 사용하는 B찌를 재구매해서 많은 사용 후 2차 평가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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