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11/30 ~ 12/01 (1박2일간)
2. 장소 : 전남 완도 당사도. 당사도등대 부근
3. 물때 : 6물
4. 기상 : 서풍 심함, 너울성파도 심함
5. 물색 : 서풍 영향으로 뻘물 몹시 심함
6. 채비 : 1-530 연질 로드, 2500 s사 릴, t사~s사 구멍찌 b~2호
7. 라인 : 원줄2호, 목줄 1.5호
우선 사진을 첨부 하지 못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휴대폰이 파손되는 바람에 사진이 없습니다.
대신 3차 후기 까지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기상이 매우 좋지 못하였습니다. 서풍이 심하게 불었고 그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 상당히 높았으며, 그 영향 이였는지 뻘물이 너무도 심했습니다. 수도권 출조점을 통한 출조인지라 낚시를 포기 할 만한 상황은 없었기에 강행 하였습니다. 2m 가까운 높이의 파도가 겟가를 쉴세 없이 때리는 바람에 겟바위 전방 15m 까지는 포말과 거품띠로 어신찌 파악도 어려운 상황 이였습니다.
여러 악조건속의 평가 인지라 정확한 평가는 어렵다 보여 집니다.
장점을 논하기에는 1회 사용을 한 시점이라 단언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아쉬운 점 몇 가지 논하겠습니다.
첫번째. 원줄 시안성 - 필자는 R 혹은 O 계열의 컬러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금번 지급 받은 형광색 원줄 색상은 B잠길찌 혹은 잠수찌 채비를 자주 사용하는 저에게는 매우 불리하게 느껴지며 불편 하였습니다. 이처럼 파도가 높거나 물색이 좋지 못한 날에는 초리, 뒷줄의 움직임으로 어신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물론 컬러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므로 단점이라 단정 짓기에는 오류가 있다고 판단하오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두번째. 원줄 시안성2 - 야간 겟바위 도착후 채비도중 깜짝 놀랬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것인지. 그간 이러한 원줄을 못 봐온 것인지 다소 당혹스러움은 감출수 없습니다. "LED랜턴에 원줄이 빤짝 거린다"
군필자 여러분들 이라면 쉽게 이해 할 내용인듯 합니다. 유광 AND 무광
지급 받은 원줄은 유광 이였습니다. 그것도 제 눈에 선명하게도 LED 등이 반사되어 보이는...
월광 50% 이상시 빛에 적응된 눈이라면 렌턴 없이도 어지간한 겟바위 다 다닐 수 있습니다. 즉 달 빛으로도 충분하다는 예기인데, 원줄에도 분명히 반사가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는 어디 까지나 추정일 뿐 이 또한 단정 짓기는 어렵겠으나, 추론컨데 분명 영향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목줄 - 아쉽게도 이번 출조에는 30CM 되는 어느 물고기도 걸어보지 못 하여 데이터가 전무 합니다.
성능 보다는 목줄의 밴드에 대해 예기 하고자 합니다. 흠...
필자는 미세한 흠집에도 목줄을 자주 교체해 주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품중 목줄의 비중이 높다함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잘 떨어뜨려 분실하기도 하구요
목줄이 쉽게 풀리지 않게 막아주는 밴드는 플라스틱 케이스 ("C" 형태)로 변경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벤드만 있다고 해도 밴드를 풀러내지 않고 목줄만 풀러 낼 수 있겠으나 벤드 마감재봉이 좋지 못해 한바퀴 돌아와서 걸리고 돌아와서 걸리고 다소 불편함이 높고 재구매시 반드시 고려해 볼 만한 사항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