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목류방액터 조신 레코드원줄 2차 평가
저번주 토요일(11월30일) 다대포 나무섬으로 원줄평가겸 바람쇨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최근 다대포 내만쪽으로는 가을감성돔은 빠져나간상태이고 낯마리로 얼굴을 비춰주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한참 붐비던 다대포의 모습은 아니고 그런대로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오전늦게 내만으로 다녀오려다가 방향을 급변경.
시즌이 끝난지 한참 지난 나무섬으로 향했습니다.
나무섬은 현재 야간낚시로 가끔 5짜가 넘는 감성돔대물이 올라오기도 하더군요.
물런 자주보는 녀석은 아닙니다.
제가 자리한 나무섬 15번에서 바라본 12번의 모습입니다.
선상배가 쫙~ 깔렸네요.
그리고 예보된 날씨에 비해서 너울이 있는편이라 낚시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것이 아닙니다.
엄청 높지요.
멀리서보면 꽤나 멋있습니다.
언제봐도 파란하늘과 흰색의 등대는 어울리는군요.
역시나 레코드원줄2호에 조신카본목줄 1.5호로 채비합니다.
발앞으로 약 7~8m, 거기서 조금더 나가면 약 10m의 수심으로 보입니다.
평범하게 1호 구멍찌 반유동채비에 목줄 2미터 가량 목줄 상단에
b봉돌을 물려주고 2.5호바늘로 마감합니다.
시작부터 발앞으로 밑밥을 다량 투하했으나 첫입질부터 용치놀래기입니다.
여름철보다 씨알이 많이 좋아졌네요.
12시가 넘어 들물시기에 맞은편 12번쪽으로 조류가 흐렀는데
바람은 반대로 맞바람이라 상황이 안좋았습니다.
하기사 상황이 좋으나 안좋으나 괴기못잡는건 마찬가지이니 열심히 캐스팅합니다.
모처럼 시원한입질...
또 용치입니다...-_-
다음도 그다음도... 용치..
그러다가 딱 한번 제법 힘을 쓰는 입질을 받았는데 발앞으로 뻗은 갯바위뿌리에
원줄이 감겨버렸네요... 당연히 원줄 팅.
얼굴은 못봤지만 그놈은 사이즈 좋은 숭어나 농어라 예상해봅니다.
1차 원줄 평가때는 바람이 크게 많이 안불어서 잘 몰랐었는데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이번처럼 바람+너울이 거센날 살짝 잠기는 원줄은
오히려 채비컨트롤하기가 쉽더군요.
그리고 손목으로 살짝살짝 초릿대를 들어주면 잠긴원줄도 다시 수면위로 떠주고..
이날도 역시 밑걸림이 두번있었으나 한번도 원줄이 터진적은 없었습니다.
1차평가에서도 적었지만 강도는 매우 훌륭합니다.
그리고 시인성도 무난한편입니다.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바람때문에 생긴 줄꼬임은 약간있어보입니다.
물런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풀리는 현상이지만 약간 번거롭더군요.
줄꼬임은 릴링중 정전기때문인지 이유는 불분명합니다.
1차평가때도 고기다운 고기를 못봤는데 2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줄은 좋으나 제품평가를 하는 당사자의 실력이 문제인듯 싶네요.
2차 평가로 끝이아닌 앞으로도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사용하면서
특별히 좋은점이나 나쁜점이 느껴지면 다시 개인블로그든 인낚이던 적어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평가단 선정에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시길.
감새이반상회 개인블로그
http://nochobo11.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