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국도에서 1박2일동안 야영낚시를 다녀오면서 "냄새나텐"을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밑밥과 크릴 냄새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해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했는데요.

크릴 미끼를 이틀동안 손으로에 집어들었기때문에 손톱밑과 손가락 한마디는 생수로 씻어내더라도 냄새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냄새나텐을 한두번 분사후 문질러주니 확연히 크릴냄새가 줄어든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함께했던 동생에게도 사용해보도록 권유했는데 똑같은 반응이었고 제품 가격을 물어보더군요.

냄새를 제거해주는것과 동시에 좋은냄새(레몬향)이 나기때문에 다용도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밑밥통을 바닷물로 세척후 집으로 가져가야하는 상황에도 몇번 분사후 덮어주면 밑밥통에서 풍기는 냄새를 줄일수 있습니다.

평가단으로 제품을 넉넉하게 지급받기는 했지만 주위에 나눠주다보니 이제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인데 충분히 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신 인낚관계자분들과 냄새나텐 사장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