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제품평가단에 선정되어

실제 사용후기를 적어보고 싶었고

꼭 직접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실제 밑밥냄새와 섞이면 어떻게 나타나는지 뿌려봤습니다 

음~  

낚시를 오랜만에 와서인지 고소하더라구요 ^^

어쨋든 일단 뭔가 든든했습니다

낚시 하고 집에 가면 냄새때문에 기가 죽었었거든요

일단 낚시는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낚시를 마치고 낚시대에도 뿌려보고

제일 중요한것은 낚시후 나는 냄새 !!

낚시를 마치고 대충 물로 손을 씻은다음

냄새나텐을 본격적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처음 막 뿌릴땐 화~한 편백향 같은게 나는데

운전대에도 뿌려보고 2시간을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

와 ~이거 신기합니다

비린내가 별로 안납니다 ㅎ

이거  낚시 갈때 뿌리는 모기약보다 더 꼭 챙겨가야하는

필수품 이 생겼네요

집에 와서 밑밥냄새와 고기손질후 씽크대에 마구마구 

뿌려봤습니다 

집사람이 아껴쓰라네요

왜?  그랬더니 

낚시 이번만 가고 말거냐고 다음에 또 가려면 아껴쓰라고 ㅋㅋ

하긴 용기가 좀 작아서 충분히 쓰려면 좀 부족해보이긴 하죠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젠 믿는 구석이 있으니 ^^

한가지 건의한다면 조금더 대용량 용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부위에 충분히 분사하면 효과가 더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 손을 대충씻고 사용해봤는데요

잘 씻고 마무리에 냄새나텐을 충분히 사용하면 효과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상 2차 사용기 였습니다

남은 물량 다 쓸때까지 아껴서 잘 쓰고 

다음 후기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