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냄새나텐 2차 평가입니다.
빠른 평가와 출조를 위해서 기상이 좋지는 않았지만 대상어가 있는 바다로 나가봅니다.
밑밥크릴2장+파우더1봉+빵가루2봉으로 준비를 합니다.
선착장에서 배타기전에 찰칵~!^^
형제섬으로 갔다가 바람이 바뀌어서 나무섬으로 피신합니다.
피신한 나무섬은 바람이 더불어서 낚시 불가했습니다.
낚시시간 20분후 바로 접었습니다.ㅜㅜ
제가있는 자리는너울은 심하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태풍급이였습니다.
다른곳은 너울이 많이 심했고요...
낚시는 다녀왔으니 장비를 정비합니다.
확실한 평가를 위해서 항상 세제를 풀어 세척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물로만 세척하고 얼마나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고기를 담지는 못했지만 바닷물을 담아놓았기에 바다 냄새는 많이 났습니다.
바칸에 뿌려줍니다.
크릴미끼통도 물로만 세척후 냄새나텐을 5회 뿌려줬습니다.
크릴 냄새가 솔솔 나는데 마르고 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주걱통에도 3회분사~~~!
세척솔에도 분사~!
크릴 커터기도 사용했으니 3회분사~!
장타판도 밑밥통에 있었서 앞.뒤 각각 3회 분사~!
물통도 분사~!
밑밥통에 크릴이 한동안 있어서 물로만 세척해서 불안하지만 10회분사~!^^
낚시 가방에도 너울을 많이 맞아 바닷물에 거의 다 젖었네요.
낚시 신발도 적당히 뿌려줍니다~!

신발케이스도 적당히 뿌려줍니다.
낚시 수건은 어느정도 마른다음 2회~!
이놈이 문제입니다.
장갑이 얼마전부터 아무리 세척해도 콤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낚시 다녀온후 항상 베란다에 제품을 말리다보니 아내의 잔소리~!ㅜㅜ
아무리 강력한 세정제로 거품세척을 한다해도 냄새를 100% 제거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세정제로 세척하지않고 물로만 세척하고 사용한 제품을 건조하는데 불안했습니다.
냄새나텐을 1차때 신뢰하였고 아내도 좋은것같다는 평가를 들었기에 자신감을 갖고 조금은 과한듯 냄새나텐을 뿌려줬습니다.
다음날 아침 베란다로 나가보니 냄새가~~~냄새가~! 비린내가 일절 나지않았으며 콤콤한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안방 창문을 열고 아내에게 물어봅니다.
냄새 나는가?~!
냄새 안나다네요~!^^*
다시 베란다로 나가 제품을 일일히 맡아보았습니다.
거의 모든 제품에서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장갑은 10퍼센트 남아 있어지만 워낙 냄새가 나던 것이여서 괜찮았습니다.
"냄새나텐"물건입니다.
손에서 나는 크릴냄새를 이제는 확실히 잡을수 있고 아내의 잔소리에서도 해방될듯해서 너무 좋습니다.
단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50ml라 저 처럼 사용량이 많은 분들은 돈이 쫌 들어가겠네요^^
냄새나텐 한병은 차에 두었습니다.
수시로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싱크대 개수대에 사용가능.
날이 더워지니 음식물 쓰레기 모아둔곳에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도 사용후 좋은결과를 예상하고 기회되면 또 제품평가해보겠습니다.
냄새나텐 저에게는 최고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