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밑밥통을 가지고 8회 정도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좀 둔해서 인지 여러번 사용을 해 보아야 어느정도 제품의 특성이나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여러목적이나 의도를 느낌으로 알겠더군요.
갯바위에서 찍은 사진은 어두워서 올리기가 부족합해서 잘나온 사진으로 몇컷올려봅니다. 주걱꽂이에 물을 담아 세워두니 참 편하네요. 개인취향이이 모두 다르고 제조사의 결정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뚜껑 부분이 주걱꽂이 반대편으로 개폐가 되었으면 더 편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뚜껑도 밑밥을 주걱에 눌러 다질때 걸리적 거리네요. 개인생각은 없는게 나을듯. . . . 새용해보니 바닥이 그렇게 미끄럽지 않아 불편함은 없고 튼튼한 바닥이라 참 좋습니다.
앞서 평가해 주신 분들처럼 저또한 손잡이가 좀 길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사용하니 손잡이 상단에 흠이 제법 생기네요. 그리고 재질이 좀더 부드러웠으면 더 좋겠습니다.
낚시후 바닷물에 1차 세척한 사진입니다. 신품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깨끗하게 씻어지네요. 타사제품과 호환성도 좋습니다.사이즈가 D사 키퍼바칸에 꼭 맞게 들어갑니다. 실험으로 S사 키퍼바칸도 잘 맞네요. 철수후 수돗물에 세제사용하지 않고 세척한 사진인데요. 감성돔 파우더에 살짝 색이 물들어 있네요. 흰색 밑밥통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 다음출조때 벵에돔 빵가루(변색)를 사용후 세척해보니 전혀 물들지 않고 위에 보이는 것도 말끔이 사라지고 없네요. 오히려 벵에돔 밑밥이 물드는게 심할텐데 전혀 물들지 않네요. 수성 색소라 물에 잘 녹는가 봄니다. 오염도는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제품 가격도 좋고, 제품도 좋습니다. 만약 저에게 제구매 의사를 묻는다면 저는 80%이상 제구매 할겁니다. 제품편가해주신 여러 조시님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셔서 좋은 제품이 많이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이상 2차 평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