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DA 주걱꽃이 일체형 밑밥통 이용후기 2탄
자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을 했습니다.
설명은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위 사진의 빨간선 테두리는 작크가 있는 부위입니다. 작크의 재봉선과 천이 뚜껑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부위가 밑밥통 측면으로 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비가 올 경우 덮개를 덮어 놓아도 작크천 또는 재봉선의 구멍으로 물이 스며들어 밑밥통에 물이 차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배수 마개를 설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낚시를 이틀정도 할 경우 남은 밑밥은 통에 보관합니다.
그럴경우 주걱꽂이에 있는 물을 버려야 하는데, 버릴수 있는 방법은 밑밥통을 뒤집는 방법뿐이 없더군요.
뒤집자니 밑밥이 쏟아지고, 그냥 두자니 냄새가 많이 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배수마개를 하나 설치하는 방법뿐인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경우 밑밥통 뚜껑을 반만 열어서 사용하는데, 그럴경우 주걱꽂이 효용이 없네요.
밑밥 뚜껑을 반만 접을수 있도록 똑딱이가 되어 있는데, 최소한만 접을 수 있도록 위 사진의 위치에 똑딱이를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비 올때도 그렇고, 여름엔 햇볕에 밑밥이 마르는 것도 방지하고요.
이상 사용하면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공식적인 제품평가 횟수는 마무리 하고, 사용하다가 개선했으면 하는 내용이 더 있으면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제품평가단에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업 번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