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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포츠 프로페셔날 지누 기 1호대 사용기

G 0 4,476 2004.11.04 01:04
바다를 사랑하시는 조사님들안녕하십니까?

금번 인낚과 동일레포츠에서 행사한 2차제품평가단에 선발된 초보조사

미르온입니다.

저의 개인사정(둘째딸출산)으로 제품사용기를 이제서야 게시판에 올리게되었습니다.

저는 조력도 짧고 아직 경험도 많이 부족한 조사인데 이런 기회를 주신

동일레포츠,인낚,미래로 상사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같이 동행한 제품평가단

조사님들게 먼저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글을 올리신 자이툰님과 집천장님게서 아주 상세히 제품평가를 하셔서

뭐라고 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아직 서툴고 모자란 부분이 많겠지만 여러

조사님들의 너그러운 아량으로

저의 제품사용기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전문 낚시용어를 아직 서툴어서 제느낌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전 자이툰님과 같이 안도 벼락바위옆 홈통에 내려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채비는 릴 2500번, 원줄2.5호,목줄 1.5호

반유동 2호에 순간수중2호에 B봉돌2개를 달아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낚시대 도장 및 디자인은 아주 쌈박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펼땔 가이드 라인이 기똥차게 정확했습니다. 뭐 다른분들도

같이 느낀부분입니다.

사진을 참조하시면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안도의 수심이 16~20미터까지 나와

밑바닥부터 샅샅이 훝어 나갔봐습니다.

낚시대의 줄빠짐은 아주 부드럽게 나갔으며 채비정렬후 뒷줄견제시 (참고로 전 낚

시대로 견제합니다) 에도 무리없이 줄이 잘 빠져 나갔습니다. 가이드가

티타늄경사가이드라서 줄이 잘빠진가는 모르겠지만 여튼 잘빠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조금 높은 자리에서 낚시를 했는데 낚시대무게중심이 자꾸 앞으로

쏠리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장시간 낚시를 해보니 피로감이 빨리 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낚시대손잡이에 무게를 조금 더줘서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숭어큰것한마리 걸어보니뭐 감시보다 힘은 더좋아서 낚시대 평가하기는

더좋았습니다. 하하

낚시대 휨새가 아주 스무스하게 아치를 그리더군요.낚시대 자체가 연질대라

아주 질기면서 부드러운 느낌은 받았지만 허리대의 복원력이 조금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원래 제 낚시대로 숭어걸면 몇번 치고 걍 올라오는데 이

낚시대는 허리힘이 조금부족한지 숭어잡는데 십겁했습니다.옆에 자이툰님은

낚시대 실험한다고 들어뽕도 했지만 전 대 부러질까봐 들어뽕은 못하고

낚시대 반탄력을 시험했습니다.하여튼 손맛하나는 죽여주더라구요. ^^:

이연질대는 보통 조사님들이 이야기하는 손맛죽이는 공갈대(0.8대)수준이었습니다.

휨새도 좋고 손맛도 좋았지만 허리힘이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릴 시트에 릴을 장착하여 몇번 힛트해서 고기올려보니 뭐 원체 야무닥지게

만들어서 릴과 대가 이빨이 딱맞아 틈도 안생기는것도 느겼습니다

낚시대를 잡았으때 손에 착감기는 느낌과 아주 가벼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먼저

이야기드린 대로 앞쪽으로 쏠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낚시끝나고 제품평가논의 할때 미래로 상사 전무님이 가격이 16만원대라고

했을때 많이 놀랐습니다.가격에 비해 낚시대가 성능이 좋았습니다.

아참 이낚시대를 처음 접했을때 딱 보니 경기 지누 스페살2와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성능도 경기지누스페살2와 비교하면 안되지만

그 동생수준은 되어보였습니다.

끝으로 조잡한 저의 글을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여러조사님들게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여러가지 상황에 안맞는 글이 있겠지만 너그럽게 관용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번행사관계자님들(인낚블랙러시안님,미래로 상사 전무님,동일레포츠

사장님)게 감사드리며 같이 동행한 제품평가단님들에게도감사드립니다.

이만 제품사용기를 접을까합니다.그럼 다음에 갯바위에서 뵙겠습니다.

다들 몸건강하세요.

04.11.04. 초보조사 미르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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