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낚시로 2박3일 야영으로 장도에 들어가서 멀티젠을 사용했다.
더운 날씨와 장시간 낚시가 염려되어 가벼운 트래킹화에 멀티젠을 착용했다.
첫날은 날씨가 좋았지만 이틀날부터 장대비와 강한 바람으로 기상이 아주 안좋았다.
내린 포인트가 경사지고 높은자리라 비에 젖은 갯바위는 아주 미끄러웠다.
결론은 미끄럼방지 기능은 별5개 만점에 ★★★★
따개비나 홍합등이 없는 젖은 갯바위면은 조금 미끄러워 조심스러웠으나
요철이 조금 있고 마른 갯바위면에서는 어느 정도의 접지력을 발휘하는것 같다.
하지만 아무 신발에나 착용할 수 있는 호환성은 ★★★★★
요즘같은 더운 여름이나 장시간의 야영낚시에서
시원하고 가벼운 신발을 신고 갯바위에 설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