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낚 제품평가단을 신청하고 막상 고수님들과 대면을 한후 설래는 마음으로 출조를 했다
간단히 낚시를 한후 품평회를 하면서 제품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낚시 기법이나 일기 포인트의 조건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대부분의 고수님들은 이낚시대의 장점보다는 단점에관해 많은 이야기를 한것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일단 그날 포인트여건은 조류가 흐르지않고 많은 조사님들로 인한 소음 등으로 인해 입질이 아주 예민한 상황이었다
다소 투박한 초릿대로 인해 사이즈가 적고 경계심이 극에 달한 볼락의 입질을 받아내기에는 무리가있는듯 보였다 .
다음날과 월요일 저넠 강한 바람이 불어 악조건속에서의 테트를위해 출조를 강행했다.
첫날 상각과는 달리 심하게 부는 바람속에서는 이낚시대의 장점을 발견할수 있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약간 무거운 봉돌(3b)물려 방파제 끝경계지점에서 깊은 수심의 바닥을 노린결과 시원한 입질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기를 제압 하는데는 아무른 문제가 없었다 ..
20여수를 하고난후 일단철수를 하고 다소 모자람이 있어 월요일저녘까지출조를 해보았다
단 세번의 출조로 낚시대를 평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하나 대략 이낚시대의 장단점은 앞에서 해주신 분들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단점은 다른 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셨기에 열거하지 안고 장점만말씀드릴까합니다.

이 낚시대는 가까운 방파제 보다는 원도권갯바위나 악조건속에서 깊은곳에 숨어있는 굵은 뽈락을 뽑아내기에 적당한 낚시대라봅니다.
뽈락 전용대치고는 다소 두꺼운 초릿대덕분에 악천우시 바람에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4,번대에 감겨져 있는 실때문에 깊은곳에 있는 굵은 뽈락들을 무리없이 재압하고 손맛도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집어등없이 청개비로방파제나 갯바위 이곳저곳을 훑어 내는 낚시에는 적합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