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러시안님 그리고 참여한신 조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더군요처음 참여한 제품 평가여서 많은 기대와 설래임이 같이 했었습니다
조황이 좋지를 못해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평가 제품 : 동일레포츠 제조 볼락낚시전용 "메바루" 민장대(5.1m)

젗뽈락 몇마리를 가지고 평가 하기에는 많은 성급함을 요구 하지만 간랶하게 느낌을 올리자면 이렇습니다

좋은점 : 개인 선호 이기는 하지만 약간 많은듯한 경질감 과입질 은 빠르게 전달됨

나쁜점 : 초리대와 2번 3번 대에 이어지는 부드러움이 없다 초리대와 2번 3번 대의
이어지는 부드러움이 있다면 입질이 왔을때 빠른 챔질에도 설걸림으로 놓치는
경우를 상대적으로 많이 줄일수 있을것 같다

초리대와 2번대의 연질 정도가 약 30% 정도 더 준다면 지금 현제로도 만족할
수준이 되질 않을까 싶다

굳이 다른 대와 비교를 하자면 다들 예전에 글라스롯드대를 사용한 경험이
있을걸로 아는대 그것의 단점은 허리가 없다는 것인데 대 전체가 둥글게
휘어져서 빠른제압이나마리수를 하기에는 다소 불편 했던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요즘 많은 조사님들이 초연질대 을 선호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지만 연질대를 사용하면서 그때 약간 허리힘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매바루 대를 사용 해보고는 반대로
초리대와 2,3번이 조금 부드러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물론 상당수의 조사님들은 연질대를 오랜기간 사용해 왔기때문에 그것에 이미
적응 하고 있음으로 매바루대를 판단할때 약간의 타성으로 연질대가 판단의 기
준이 되어서매바루대가 너무 뻗뻗 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전체적인 부드러움이 초리부터 5번대까지 이어지질 않고 제각각
인것 같은 느낌을 버릴수가 없다

단예로 아주 적은 씨알의 입질에도 손까지의 입질이 너무 강하게 전달되어서 입질
파확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뽈락이 제대로 미끼를 물기도전에 본능적으로 챔질을
하게 되어서 설걸림으로 잡아 내기에는 많은 시간을 요구할것 같다

상당 시간 사용을 꾸준히 하게된다면 나름의 적응으로 별문제 없이 사용하
게 되겠지만 여러가지 낚시대를 두고 선택 하게 된다면 좀 다르지 않을까

어제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초리의 부드러움이 잡은 손까지 전달이 된다면 물론 완벽함이야 무었이든 기할수없겠지만 조금만 더 개선이 된다면 젓뽈락 몇마리를 가지고 평가 할수도 없고 과연 준수한 씨알의 뽈락과 씨름을 해본다면 더좋은 평가와 장점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초 연질대와 연질대 모두 사용 해 보았지만 저의 경우는 준수한 뽈과의 싸움에서는 오히려 지금에 매바루와 같은대를 찾지 않았던가 싶내요 차후 좀더 다양한 경우를 접해보고 판단함이 옳지않을까 싶내요

여하튼 블랙러시안님 이하 여러분 덕분에 소중한 경험을 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로
보답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두고 평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기회에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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