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시와 맥낚시를 병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찌낚시를 하기 위해 봉돌 (0.5) 을 사용 하고 좁살봉돌 을 목줄에 물려서 해 본결과
연질대와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며 예민한 입질도 어느정도 잡아 낼수 있었으며
어제의 경우는 맥낚시를 위주로 봉돌 (0.5) 에 좁살봉돌을 목줄에 물리고 했는데
떳밖에도 석축 사이에서 굻은 놈들이 시원스럽게 물어주어 메바루의 장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마리수는 않이지만 7수 17 - 19 센치로 원도권에서나 맛볼수 있는 손맛을 보았는데
요상스럽게도 평소에 잔씨알의 뽈들이 설치더만 어제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굻은 놈들이
석축사이에서 시원스럽게 물어 주더군요
연질대로는 처리가 힘들었을 뽈들을 메바루는 손맛을 주면서 손쉽게 오릴수 있었습니다
굳이 아쉬움을 표하자면 무게 중심을 조정하여 장시간 사용시 피로감을 줄일수 있다면
초리에서 허리까지의 조금만 부더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만족 하였으면 내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