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원줄, 목줄 사용기 입니다...

아랫분들하고는 조금 틀린데요...

일단원줄...
케이스를 보면...일산인지...국산인지...구분이잘안갑니다...
원줄 표면은 미끈하고, 균일한 직경이 어느정도 유지 되는것 같더군요...
근데 다른메이커 원줄보다 같은 홋수로서는 굵습니다...
D사 2500번 릴스플----2호원줄이 200m의 권사량 입니다만...
긱스 2호원줄---180m인데 스플에 꽉 차서도...몃미터 남습니다....한...다른메이커 2.25원줄 굵기정도?
한 두시간 정도 낚시 할때 까지는 줄의 직진성, 플로팅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그러나..캐스팅 횟주가 잦아질때 쯤....스플에서 풀려나가는 줄의...퍼머현상...
그리고 플로팅 성능의 약화...
거의 서스펜드 정도의 수면아래 2~30cm로 가라앉습니다..
시인성 또한 아주 청명한 날씨에는 잘 보일지 몰라도..제가 간날이 해무가 낀..조금 흐린날인데..
가시성이 한 30m정도? 아마도...조금 가라앉아서 그런듯 싶네요
느낌은...성능에 비해...가격이 조금 비싼듯 싶네요......
그리고 매듭에서 줄이 꼬이는 현상도 발생하더군요...초릿대에 원줄이 감기는 현상도 조금...
전체적인 평가는
가시성 "중"
플로팅 "중상"
강도
강도는 벵에돔 낚시가 주가 되다보니깐...밑걸림이라든지...특별한 조과가 없어서 다음주 관탈로 부시리 치러 갈계획인데...그때 평가해보겟습니다..

목줄평가는 일단은 매듭에서 꼬임도 거의없고....강도또한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담주 관탈 출조후에 자세한 평가를 하려고 합니다...
원래 약속은 사용후기를 2회 올리는것으로 되어있지만...
출조하면서 그때그때 올려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