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에서 채비는 동일한 원투용 원줄 6호와 봉돌 15호로 채비하였으나
낚시장소의 유형은 수심은 발밑에서 15,20M의 거리까지는 1~2M...더 떨어진 곳은 4~6M가
나오는 곳으로 찌낚시로는 공략의 거의 불가능한 곳이며 온통 여밭입니다...
*목줄의 여쓸림 강도: 다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조건의 여걸림을 발생하게 할 수 없으므로 테스트를 하는 이의
당길때의 느낌과 손상여부를 보고 주관적인 판단밖에는 없는데
비교용 타사 고가의 제품보다 오히려 상급이라 판단되었습니다...
조건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가격 대비해서 나쁜 제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목줄의 매듭 후: 일반적으로 바늘 및 도래에 매듭을 하고 난 후 일정한 힘으로 당기면서 조이면
조금은 매듭 위 부분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비교용 목줄과 5~7회 정도의 비교했을때 같은 매듭법으로 바늘 및 도래를 묶었으나
늘어나는 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판단한 사항이라 정확한 계측은 아니지만 비슷 또는 상급이라
판단되었습니다.
*목줄의 직진성: 목줄을 풀어내서 채비를 한 후 지긋한 힘으로 당겼을때 직선으로 펴지는 지에 대해서
시각적인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직진성이 상당히 우수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