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첫배타고 나가서 오늘(월)오전물대까지....1박 야영으로 낚시를 하고왔습니다

감시를 잡기위해 오랫동안 나와 함께 정이 들어버린 다이와 ss대도 0.6호대에

긱스미루 2호 원줄과 긱스미루 1.2호 목줄로 3b 어신찌에 3b 수중찌를 세팅

수심 9m 로 낚시를 했습니다

1박하는동안 비와 바람이 참 많이도 저를 괴롭히네요....

원줄의 시인성은 다른 여러 원줄들과 비교해볼때..... 비슷비슷하게 무난한것 같습니다

원줄의 강도역시 처음의 1회차 사용시 매듭부분에서 터진 이후로는 아직 아무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있으며

밑걸림으로 인한 수차례의 당김에도 약간의 퍼머현상(도래부근)만 있을뿐 프로팅성능은 우수한것같고

스플에서 줄이 나갈때의 퍼머현상은 ....원줄을 두어번 흘리다보니 자연스레 펴집니다

목줄의 강도는 처음과 같이 강하다는걸 오늘도 느낍니다

시장사이즈 고등어 메가리 40여수와 살감시 22~35 사이즈로 18수정도 올렸는데

고기가 바늘을 삼켜서 바늘 묶는 부위를 몇차례 줄을 끈어 다시 바늘을 묶었던것 외에 목줄이 걸림에

긁히거나 쓸려서 교체한적은 이번 야영을 하며 없어습니다

(25 이하의 작은사이즈 살감시는 잡는 즉시 방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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