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진 수정) 소중한 사용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피서 겸 테스트를 위해 3박 4일간 매물도 당금항에 다녀왔습니다. 살다 로드 거치대의 첫인상은 깜찍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에 한 번 더 눈길이 갑니다.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제품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제품의 크기에 있어서 월등히 작은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용접 부위가 견고하여 안정감을 줍니다.
뒷부분은 용접 부위가 부실해 보입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무슨 용도일까요? -,.ㅡ
36cm 소형 밑밥통에 기존에 장비들과 같이 담아봅니다. 무리 없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살림이 하나 더 추가되어 흐뭇합니다. ^&^

당금항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밑밥도 없는 빈 통에 낚싯대를 거치합니다.
낚싯대 손잡이가 거치대 밖으로 나온게 보이시죠.
저 정도 깊이면 빈 통에서도 잘 견딥니다. (8월 3일 당금항에는 바람이 제법 불었습니다)


빵가루 두 봉지를 담아보니 안정감이 배가 됩니다.
낚싯대 손잡이가 거치대 끝부분과 일치해도 잘 견딥니다.


갯바위와 테트라포트 등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조절장치가 있다면 더욱더 안정적일 거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부피가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관리가 수월합니다.
보안할 점 아래쪽으로 경사가 진 지형에서는 각도 조절장치가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의사항 낚싯대를 거치한 상태에서 이동하다가 낚싯대를 수장시킬뻔 했네요.
이동시에는 반드시 낚싯대를 분리해서 이동하세요.
이상 간략히 후기를 마칩니다.
연휴기간이라 1차 후기가 늦어진 점 죄송하며 빠른 시일 안에 2차 후기 올리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