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제품평가 입니다.
8월 4일 여수 신여라는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밑밥양이 많으면 릴이 밑밥에 묻히게 되어 있어 아래 사진처럼 가장자리고 거치대를 놓고
릴을 밑밥통 밖으로 기울어지게 놓게 됩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로드 스탠드의 길이를 길게 하는 방법뿐인데, 그렇게 되면 힘을 제대로 받쳐줄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지지대를 해줘야 할것 같네요.

아래 사진처럼 스탠드 길이를 길게 빼주고
힘을 받도록 양 옆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주면 될것 같습니다.
제품평가를 올려 놓으면 관계자 분들이 읽으실 것으로 생각하여 한가지 더 첨언 드립니다.
사진으로 편집해 놓으면 이해하기가 쉬울텐데 준비하지 못했네요.
로드 거치하는 파이프의 측면에 로드 들어갈 두께로 홈을 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릴이 밑밥통에 파묻히는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릴을 뒤쪽으로 빼면 되니까 말이지요.
측면에 홈을 내니 강도가 문제일텐데, 낚싯대가 그렇게 무겁지 않으니 큰 힘 받을일도 없을테고
자중에 의해 낚싯대가 뒤로 밀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2차는 여기까지 하고요. 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