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는 36L 밑밥통에 고정하여 사용 후 이번 2차에는 40L에 다소 사용감이 있고 상단부가 조금 말랑한 넘으로다가 사용해 보았습니다 


고정력은 좋았지만 밥통이 약해서 1차시 사용할때보다 많은 기울림이 생겨  
사진과 같이 앞쪽 미끼통에 낚시대가 닿아버리는데 아래사진은 비교차 1차때 사진입니다
이와 같이 작은면서 빳빳한 밥통에서는 상부로의 각도가 유지되지만 사용감있고 덜 빳빳한
밥통에 사용시엔 앞쪽이 닿아버려 더이상 처지지는 않지만 바람이 불거나 흔들려서 장비에
기스가 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됩니다
어제까지 3번 출조하여 사용해본 결과 간단한 설치, 기대 이상의 고정력, 간편한 휴대성 및 내구성은
아주 만족하였고 보완점이라면 설치시 처짐성을 고려하여 상부로의 각도 조정, 거치파이프 높이를 더
올리면 대를 끼울시 좀더 편할것 같고 릴과 밥통과의 편차가 생겨 밑밥에 파묻이것을 방지할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낚시대에 그립을 감고서 사용해서 거치대와 접촉때문에 기스가 나진않지만 그립이
 감기지 않은 상태라면 기스가 생길 수 있기에 고무 코팅이나 전면,뒷면에 고무재질의 소켓을 끼울수
있게 제작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