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제품평가단] 일진레져 SALDA 로드 스탠드 [ 개봉 ]
인낚제품평가단에 선정되었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평가단에 선정된 인원들의 거주지에 따라 날짜는 각자 다르겠지만 추첨뒤 곧바로 발송한듯합니다.
제품을 평가하기에 앞서서 먼저 요렇게 허접한 사람에게 평가할수있는 기회를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가한 내용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해보겠습니다.
제품평가는 제품수령후 한번, 현장에서 직접 제품사용후 한번, 총 두번에 나누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퇴근후 책상위 이미 도착한 택배박스.
도끼눈을 뜨고 무엇을 주문했는지 바라보는 와이프.
제품평가단....
제품평가단이여...
공짜라고....
박스를 열어보니 로드스탠드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네요.
제품을 평가단에게 보내주실때 제품 안내물이라도 동봉해서 넣어준다면
더욱더 정확하고 세세하게 평가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내물 상단에는 대표님의 인사말라도 포함되어있다면 더 좋겠지요.
제품의 포장상태.
제품은 비닐으로 포장되어있으며 제품뒤에는 금색 종이로 제품을 돋보이게 해주고있습니다.
현재 제품가격은 검색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재생종이로 만든 박스에라도 넣어준다면
제품의 도장보호나 처음 제품을 봤을때 저가제품이라는 선입견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싶네요.
박스포장과 비닐포장은 아무래도 같은 시각에서 비교해봤을때 차이가 존재하겠지요.
제품의 소재는 알루미늄, 제품의 헤드부분은 길이가 10cm정도 나옵니다.
낚시대를 거치하기에는 충분한 길이입니다.
밑밥통에 안정적으로 고정하기위한 고정대부분은 총 길이 19.5cm.
생각보다 많이 길군요.
제품의 빨간 도장은 친환경 분체도장으로 처리되었답니다.
이리저리 찾아봐도 페인트가 번졌다던지 벗겨졌다던지 흘렀다던지 할만한 흠은 없네요.
제품 헤드부분에 낚시대의 뒷부분 즉 바트대가 고정되는 원리입니다.
헤드와 고정대의 접합부분은 깔끔하게 용접되어있군요.
사실 이게 깔끔한건지 잘된건지는 용접에 대해 전혀모르쇠라.....
제품의 외관은 다 살펴보았고 제품을 직접 밑밥통에 거치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안들어가는군요.
아래부분은 잘 들어갑니다만 헤드윗부분으로 갈수록 빡빡해서 힘을 줘야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중한 릴대를 거치하기위해서는 어설프게 고정되면 안되겠지요.
밑밥통에 수직으로 고정시켜주시면 됩니다.
이제 여기다가 낚시대를 거치하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1.75호대를 거치해보았습니다.
밑밥통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상태이구요.
물런 현장에서 제품을 사용할때에는 밑밥통에 밑밥이 들어있어야합니다.
이유는 말안해도 아시지요?
확실한것은 낚시대를 완전히 펴놓은 상태에서 거치를 해야하겠습니다만
방이 좁은 관계로 촬영하기위해 접은채로 잠시 거치를 했습니다.
제품에 낚시대를 거치하고 제일 먼저 느껴지는 의문점은 과연 이렇게 거치했을때
바람이 불면 낚시대바트대와 제품간의 간섭으로 낚시대에 상처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보니 타사의 거치대는 부드러운 소재를 본체에 덧대어 출시하는데
SALDA로드스탠드는 그런 보강은 전혀 안보이네요.
오차없는 완벽한 고정이 되어서 유격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낚시대마다 두께가 다르고
각도상 낚시대가 지지되는 부분은 일정부분 힘을 받기 마련인데 저로서는 확신이 서지않습니다.
제품을 수령하고 개봉후 평가는 이쯤으로 마무리하고
추후 출조시 제품을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다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원문 :http://nochobo11.blog.me/2204393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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