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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평가후기

1 잡어전사 6 1,103 2007.11.05 00:11
낚시를 오늘까지 3회나
댕겨왔으나
우찌 그리도 못잡는지 이노므 실력이 어복으로 버텼는데
이젠 어복도 다한 모양인지.....

사용목줄은 1.5호와 1.75목줄
트랩원줄 2.25사용소감입니다
원줄은 우선 가격이 어느정도에 책정 될지는 모르나
첫날 원줄 첫캐스팅
사용대 치누마스터 채비는 0.5에서 1.0호까지 막대찌 1.5호
목줄 1.5호 장목줄
우선 받자마자 물컵에서의 투명도 만점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신제품이다 보니 흠잡을때는 없음
여기 사용후기에 보면 두껍다는 평도 있는데 오차정도는 저는 무딘가봅니다
손으로 땡겨 보았을때 만족스러운 제품(긴장후 파마정도 평균이상)

첫날 조과꽝
밑걸림 억지로 여러번
바늘부분에서만 떨어짐 여러번 긴목줄 사용관계로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후
밑걸림에서 채비강제 회수시 도래에서 한번 떨어져나감

목줄 1.5호의 강도 매우만족스러웠음
원줄의 시인성과 강도 플로팅성능 매우만족 (첫째날 신제품이다 보니 흠잡을께 없음)
흠을 잡으려 들자면 이세상 무엇이 온전 할까요

둘째날
치누마스타 원줄 1.5호 1.75호 v-하드1.75호 그랜드맥스 1.75호(1.75호 상대평가를 위해)
채비는 3b부터 1.0삼공찌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1.5호 막대찌
막대찌는 제나름의 어떤 평가기준속에 있으며 마스터모델의
전천후대기준에 부하를 더걸고자 사용중

첫째날 출조후 찌매듭에서 5미터 정도만 잘라낸 목줄
스플을 담궈 놓지 않은 관계로 첫번 캐스팅시
파마가 심하였으나 한번의 랜딩으로 거의 복원
역시나 1.5호 목줄은 강도에서 믿음을 주었고 기타 다른 부분도 별다른
흠집내기엔 실패
편광넘어 숭어무리가 보이고
숭어라도 잡히면 들어뽕할 요량으로 열심히 쪼아보지만 결국 실패
불가사리 두마리에 밑걸림 6~7회후 4미터 목줄 도래에서 터짐
가마바늘 6~7개와 목줄 4미터 가덕 아동섬 뒤쪽에 헌납
나중에 누가 환경 오염시킨다고 할까봐 걱정중

1.75호 셋팅하면서
원줄점검 별다른 이상 없음
내심 2.25호 원줄이 1.75호 목줄의 대결에서도 이길수 있을까 걱정 (틀채항상대기중)
손으로 땡겨보니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어찌보면 그중에
v-하드가 조금 더나은것 같음
별지랄을 다떨어도 그랜드 맥스 바늘까지 다 딸려옴
왜그렇지????
그래서 조금 멀리 캐스팅후 여떵이 뒤로 넘겨서 강제로 집행
바늘 떨어짐
다시바늘 매고 캐스팅
기다리는데 찌가 우욱~~~~
ㅋㅋㅋ 이노메 메갈군단 이젠 빈바늘도 채간다 ㅋㅋㅋ

도저히 답안나옴 김밥하나 해치우고 담배한개비
맞바람도 불고 물도 안가고
주위 분들도 한마리 잡지못하고
자리이동 가능한가싶어 전화하니 전화는 안받고....

그래도 나올려나 싶어 수심 제대로 주고 크릴하나 캐스팅
여뒤로 넘겨 살살 긴장주고 있는데 시원한입질(속으로 또 메갈)...
쿡쿡 박았다
2초정도 긴장상태 원줄 풀어주었다가
다시 긴장상태로 있으니 쿡쿡 랜딩중 다시박음
동생넘 장난하는지 알고 대를 넘겨봐라 해서
넘겨주니 앙카라고 단정 짓고 나는아니라고 우기고
몇초가 흐른뒤 다시 긴장상태 유지 다시 처박는 초리
나왔다 랜딩 랜딩
잉 메갈??????? .맞네
두번이나 처박는 메갈 들어나 보셨습니까????
잠시후 옆자리 낚시하시던분 뭐잡으셨길래 낚싯대가 그리 휩니까???
메가리요 .. 그분표정 묘하고...

둘째날은 그렇게 그랜드목줄과 V-하드 목줄만
상태 평가하다보니 철수시간 되어 아쉽게 1.75호 장목줄은 사용해보지 못함
두가지 타사 목줄은 아직은 저에게 6짜 감생이를 선물해주기에 충분한 병기임을 다시입증
이틀뒤 초도 출조때 1.75장목줄이 더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아쉽게 철수
원줄이 여러번의 긴장감속에서 받은 텐션의 영향인지
플로팅 성능의 이상을 가져온듯 조금 잠기는듯...
오늘은 집에가면 담궈두어야지 하면서 철수

집에서 20미터 정도 잘라내고 스플 주머니에 넣고
대강 시간흘러 버스타고
목적지 초도 어딘지 모를 포인트
상황 뎅좡.......
다른조에서는 바람에 너울에 낚시 못하겠다며 같은조 형님에게 전화 날라오고
오늘은 새벽부터 장목줄1.75호
낚싯대 토너먼트 마스타드라이 1.25호 원줄 트랩2.25호
전자찌 0.5B
2.25호 원줄도 별무리 없을꺼란 생각에 인터라인대를 꺼내듭고
수심 체크후 3미터 정도 뛰워서 거기부터 열심히 탐색
볼락이라도 잡아볼 요량으로
왕사미 한마리 .두마리.세마리
낚시끝 썽그러서 홀짝 이맛이 최고
새벽4시 50분정도 본격적으로 시작
채비 전과동 목줄 30센티 정도 잘라내고 바늘 사사메2.5호 바늘
목줄길이3미터 50정도 캐스팅
30센티 내리고 ...30센티 내리고....
30센티 내리고 ... 결국 바닥층 해초.불가사리.
입질 .진짜 유치원급 풀치
비늘귀 3~4센티 위 흠집발생 지도 칼치라고 1.75호 라는걸 믿고 그냥 캐스팅
다시 .같은급의 풀치 방생
또한마리 아까보다 목줄 훼손심하지만 믿고 다시 캐스팅
50원짜리 동전크기의 볼락 처박길래 살감시인지 알았음 잠시
안되겠다 싶어 5센티 잘라내고 다시 캐스팅
밑걸림 .그냥 올라오고
밑걸림. 바늘만 떨어지고목줄 1미터 부분 정도에 심한 손상 부분 까지 잘라내고
다시 캐스팅
그러는 사이 해가 뜨고
편광을 쓰고 낚시중
이상한점 발견 원줄이 안보임
해는 뒤쪽에서 뜨고 아침 날씨는 약간 흐린듯
시인성에서 요런 요건이면 안보일듯 하네요
아무리 찾아도 편광쓰고는 잘안보임
해가 어느정도 뜨자 정상으로
하지만 완전 플로팅이라 하기엔 조금 부족한 듯한 ....
결국 오늘도 손맛은 보지 못하였지만
채비전체 날림 한번
바늘 밑걸림으로 5개
채비의 균형은 1.75호 목줄과 2.25호 목줄의 조합은 조금 안맞는듯하며
1.75호 목줄의 강도는 믿음직스러우며
두께의 차이는 전 배제시켰으며
엄청난놈의 저항에도 충분히 이겨내고 감싸앉을수 있는 믿음가는 병기라 여겨짐

2.25호 원줄
강도.100%
시인성.90%
플로팅.80%

1.5호 장목줄
투명성.강도.모든 성능면에서 O.K

1.75호 장목줄
1.5호 목줄과 같은점수이상의 믿음성

보완점
목줄케이스도 정성 스럽게 만들어 놓으셨으나
목줄위에 있는 텐션링(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군요)의 강도가 너무 강해보임
홈안으로 목줄을 넣어 풀어보았을때
마찰열 발생으로 인한 작은 열변형발생 포착
텐션링의 소재를 부드럽게 만들면 좀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가격대비는 따지지 않았음
가격이 정해졌을 경우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기에..
향후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을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대기만 바랄뿐....

이상 허접하고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보았네요
한마리 걸어보았다면 더욱 신이 나서 평가해보았겠지만

추후 몇번더 출조후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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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잡어전사 07-11-05 00:21 0  
지금 글올리고 다시 줄을 뽑아도 같은 상황이네요
뭐라고 할까 느낌도 부럽지 못하고 빡빡하다고나 할까요
1 트렙 07-11-05 23:15 0  
잡어전사님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정말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고객님이 지적하신 링부분은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시정이 안되겠지만,빠른시간내에 꼭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는 꼭 대어를 낚기를 바랍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즐낚하십시요.^^
1 엽기미용사 07-11-09 00:46 0  
잡어전사님 많이 다니시네요...

조만간 같이 한번 뜹시다.
1 잡어전사 07-11-09 19:32 0  
오빠는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오빠께서 저보다 많이 다니잖아요
조만간 한번 뵙겠읍니다 미용실에서요
어느찰라에 덮칠지 모르니 긴장하이소 엽기오빠
1 엽기미용사 07-11-09 23:32 0  
ㅋㅋㅋ 언제든지 대구오시면 연락주세요...

글제주가 좋으십니다..
1 잡어전사 07-11-10 01:33 0  
20000원 밑으로 책정된 가격 무지 착하고
또 11월 말까지 이벤트로 일년치 목줄은 고마 이번기회에 질러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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