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씨텍 제품 평가단 자이툰 입니다.
씨텍 사장님의 열렬한 제품 사랑과 관심에 부흥하고져 새롭게 개선하여 보내준 릴리져
사용 평가기를 간단히 올리고져 합니다.

지난 토요일 4명이서 거제도 지심도 1박2일 낚시여행 다녀왔습니다.
언제가도 가슴이 탁 트이는곳 거제도...

작년 연말에 릴리져 평가차 다녀오고 근 45일만에 다시찻아간 거제도 언제나 정겨운 곳 입니다.
지심도에서 즐겼던 1박2일간의 낚시여정은 조황썬터(낚시인 번개조황)에 상세히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틀간의 낚시기간동안 학꽁치를 제외한 벵에돔과 자리돔 메가리 물망상어 등 족히 100여수의
잡어 조과를 올리면서 조행기에서 보시듯 미끼를 깊게 가져가게 입질 타이밍을 늦추다보니
거의 80% 이상의 고기들이 바늘을 삼켜서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낚시를 하면서 무수히 바늘삼킨 고기를 생각하면 지금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내용생략)

벵에돔 8마리가 감성돔 2호 바늘을 목구멍 깊이 삼켜서 올라왔는데 첫날 5마리 둘째날 4마리를
한번의 바늘교체도없이 제거가 가능할정도로 목줄끊김이 없도록 보강되어있었으며
특히 'U자형 바늘걸림핀 의 재질이 녹이쓸지않는 황동의 가벼운 재질로 보완하여 여러 평가단의 지적사항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도록 배려하였으며 대상어외 올라온 잡고기들도 거의 원상태로
바늘제거후 바다로 다시돌려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날 함게한 일행들에게 씨텍에서 지급한 'O형2개,'C형2개를 하나씩 지급하여 사용하게 해봤는데
처음에는 부자연 스럽고 서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들 적응하여 쉽게 사용하는 모습이었으며
결국 3개를 모두다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씨텍에서 계속해서 보완하여 낚시인이 즐겨사용하는 소품으로 거듭 노력한다고 하였으니 저말고도
많은 낚시인이 구입후 장,단점을 홈피에 기술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현제도 사용방법에 적응한 저로서는 큰 불편함이 없지만 낚시인의 작은 불만에도 귀기울이시어
계속 발전하는 씨텍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어려운 환경과 경제사정에도 묵묵히 낚시계의 발전과 더 큰 의미인 생태계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계신
씨텍사에 거듭 발전과 건승을 바라며 앞으로도 더더욱 발전하는 씨텍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2008년02월18일 자이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