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져 2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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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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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져 2차평가

1 자이툰 2 1,210 2008.02.04 18:18
인낚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씨택 릴리져 제품 평가단 자이툰 입니다.
지난1월 1차 평가이후 3번의 낚시를 갔으나 비와 바람 그리고 조황이 좋지못해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2차 평가를 올립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2월3일(일) 직장동료와 사촌형님이랑 3명이서 새벽06:00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밣았습니다.
그런데 왜 저만 낚시가면 비와 눈 그리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요? 날은또 왜 그렇게 춥는지요
진눈깨비가 한치 앞을 보기 힘든사항에도 목적지인 낚시가게에 도착하여 미리예약한 크릴 5장에
무게가 무거운 파우더 2장 바닥공략용 별도의 첨가제를 비벼서 낚시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선장님 께 여줘니 오늘 우리가 첫배라네요 속으로 포인트는 내가 가고싶은곳에 가겠구나 하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날 저는 감성돔 2마리에 아직 철모르고 물어대는 메가리 볼락등을 상대로 2차 평가를 하였습니다.

** 릴리져 **
1. 지난 1월초에 1차평가와 마찬가지로 저 나름대로의 주관과 장,단점을 올리겠습니다.
씨텍에서 2차에 지급한 'O형이나 'C형 두가지다 이젠 손에 익어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쉽게 바늘을
제거할수있는 요령을 터덕하여 가져가지 않을 작은고기는 크게 상처를 주지않고도 바다로 방생할수
있었으며 이날 수없이 올라오는 메가리들도 가을과달리 외부기온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퍼덕거림이
적어서 손쉽게 바늘을 제거할수 있었습니다.
단지 단점은 크기만 약간작게 하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씨텍에서 크기를 보완하여 곧 시판한다
하니 다행입니다.
다른분의 평가에서는 보관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핀온릴을 제거하고 쪼끼옆에 리퍼 보관하는
작은 주머니에 거치하여 필요에따라 사용하니 크게 불편한점을 못느끼고 사용하고 있어며 향후 다른
평가단이 지적한 단점들을 보완하시어 우리 낚시인에게 곡 필요한 낚시소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날 릴리져를 사용하면서 옆에서 낚시하시는분이 바늘제거시 궁금하게 생각하여 직접 해보시보라고
권해봤는데 금방 적응하시는 모습이었으며 지금 제품평가중이며 곧 문제점이 보완된 제품이 출시된다
설명하니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 매미 **
1. 1월 중순경에 형제섬에 출조를 한번 하였는데 이날 대상어는 잡지못하고 부시리 전유동을 하면서 매미의
제품평가를 대신하고져 합니다.
2. 부시리 낚시에서는 조류에따라 봉돌의 크기를 가감해야 하는데 매미의 평가를 위하여 봉돌을 목줄에 유동하
지 않을정도로 물리고 2B봉돌과 3B 봉돌을 교대로 매미를 이용하여 사용해 봤습니다.
솔직히 G로 시작하는 극소형 봉돌은 제 손이 무뎌서 사용하기 불편했으며 B 봉돌류는 간단히 벌려서
교체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고급화 했으면 합니다. 일본 D사의 바늘 걸이도 소비자가가 5000원을 합니다
매비안쪽에 발라져있는 도장이 벗겨지는 실리콘류도 변경하시고(저는 실리콘제거후 3M 사의 양면
테이프를 부착하여 사용하였슴)제품을 고급화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새털장갑 **
1. 마지막으로 새털장갑 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드시 저만 낚시가면 왜그리도 춥습니까??
이날도 낚시장갑속에 새털장갑을 덧기고 낚시를하였는데 크게 불편함없이 사용할수 있었으며
미끼를 끼울때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따뜻했으며 단지 저의 바램이라면 사이즈를
3종류 정도로만 분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씨텍에서 5켤래를 받아서 형님께 2켤래를 선물했는데 손이 작어서인지 조금 엉성하게 보였으며
향후 가능하면 대,중,소 로 분리하면 많은 낚시인에게 호평받을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외줄할때낚시장갑속에 한번 껴보세요 강추니다.
총평
그동안 오랜기간 낚시를 하면서 대상어가 아닌 고기를 낚았을때 또한 바늘을 삼켜서 올라오면 우리낚시인
대부분은 강제로 바늘을 당겨서 피를 토하게하여 바다로 돌려보내는게 대부분입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했구요 그러나 이번에 릴리져 제품평가를 하면서 이젠 그렇게 하지않아도 안전하게
고기를 바다로 돌려보낼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점점 고갈되어가는 어자원을 보호하고 필요치 않는 고기는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낚시인이 늘어날때
소중한 자원인 바다는 영원할것입니다.
그 중요한 사명에 씨텍도 한몫 할것이라 의심치 않겟습니다.

두서없는글 끝가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여러분 가내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2008년 02월04일 자이툰 올림

PS 첨부된 사진은 테스트날 함게간 동료에게 부탁하여 바늘제거하는 사진을 몇컷찍어 올립니다
휴대폰이라 해상도가 밝지않은점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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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씨텍 08-02-05 13:12 0  
자이툰님의 사용기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개선되어야할점 앞으로도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노력하여 정말 좋은제품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 궁농바다 08-02-09 22:29 0  
좋은 글입니다...
저 역시 계속 사용중이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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