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텍사로부터 릴리져 'O.C형과 매미.새털장갑 을 택배로 전달받고 저 나름대로 평가를 하였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평가후기를 연기끝에 년말연시 연휴를 맞이하여 거제로 낚시를 다녀와
제 나름대로 의 장,단점을 기술하려고 합니다.
오늘 사실 사용후기를 올리기 전까지 가까운 동네 낚시터에서 몇번의 사용을 해보고
앞서 다른 평가단의 사용평가 후기를 나름대로 파악하였고 여러가지 어종을 낚아서 장,단점을
낚시인 여러분께 사실대로 올리는것이 도리인것 같아서 이제야 사용기를 올림을 이해바랍니다.
저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기술하오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릴리저 **
1.잡어와 감성돔으로 나누어 사용해 봤는데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 메가리.고등어.용치놀래기.놀래미 등 잡어류
→ 고기를 올려서 목줄을잡고 홈에 목줄을 넣어서 고기 입속으로 도구를 넣어야 하는데(바늘삼킴)
많이퍼덕이는 어종(메가리,고등어)은 입을 안벌려 한참을 들고 있어야 했으며(이때 목줄이 쓸림)
바늘은 쉽게 제거되었으며 아주 깊숙이 삼킨 고기도 바늘제가가 손쉽게 가능했으며 고기가 피를
토하지 않게하여 방생이 가능하였습니다.
단' 바쁘게 손놀림을 행하다보면 정조준이 불가하여 앞에분들이 말했듯이 바늘귀 부분의 목줄을 건뎌려
거미줄처럼 줄을 갈라놓는현상이나 목줄이 잘리는 현상이 몇번있었습니다.
*감성돔 류
* 평가기간중 3 마리의 감성돔을 올려서 릴리져를 평가해 보았는데 고기의 퍼덕거림이 잡어와는
상이하여 단번에 대상의 입속에서 바늘을 제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바늘은 제차 묶어서
바늘소비를 현저히 줄일수가 있었습니다.
◆ 그동안 오랜기간 낚시를 하면서 저의 낚시패턴이 대상어가 입질을 할때 충분이 찌를 가져가게하여
최대한 입속깊이 바늘을 먹게한후 에 챔질을하는게 저의 낚시스타일이라 한번낚시에 바늘 한두쌈지를
해먹는게 비일비재하여 바늘소모를 줄이고 필요없는 잡어를 무사히(?)바다로 돌려보내고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평가단에 신청을하게 되었습니다.
## 릴리저 사용평가 객관적 평 ##
● 우리 낚시인이 낚시를 할때 대상어(감성돔,참돔,벵에돔 등)를 낚은후 바늘을 삼켰을때
입술근처에 바늘이 걸리지않고 입속깊이 바늘이 걸리면 반듯이 확인해야할 부분이 목줄점검 입니다.
고기와 실랑이를 벌릴때 입술부위의 목줄은 이미 파마현상및 인장력이 현저이 떨어졌기에
이것에 소홀하고 간과하면 다음고기를 재차 걸었은때 터질확률은 배가됩니다.
릴리저는 대상어 입속바늘을 제거하고 불필요한 잡어를 방생하는 등 의 용법에 촛점을 마추면
아주 뛰어난 아이디어 제품이라 사료됩니다.
릴리저로 바늘을 제거하여 다시 미끼를 끼워서 바로 사용한다는것 (목줄이 상하지않게)자체는 무리
가 있습니다.다만 작은고기 입속에 릴리저 삽입시 구경(Φ)를 좀더 가늘게 하는방법과 핀온릴 을 좀더
고급화&개선하고 앞선 평가단의 지적처럼 녹이필 가능성이 있는 부품을 좀더 보완하면 우리 낚시인이
하나쯤은 꼭 필요로한 제품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 새털장갑**
다른 평가단이 앞에서 기술했듯이 얋아도 장갑을 낀체로 낚시채비 를 하기에는 고무코팅부분의 영향으로
손놀림이 무뎠고 다만 채비완료후 낚시장갑안에 새털장갑을 끼고 낚시를 해보았는데 장갑이 얋아도 엄청
따뜻했으며 채비완료후 낚시할때는 새털장갑을 속에끼고 미끼를 끼워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으며
야간에(테스트날 거제권 엄청 추웠슴)볼락루어를 하는데 새털장갑위에 낚시장갑을 끼고 낚시를 하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으며 볼락 뒷마무리 때도 손가락의 고무코팅이 물기를막아 손시름이 덜하였습니다
볼루할대 꼭 한켤래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