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입니다. 입자가 굵은 빵가루미끼를
찰지게 만들려고 하다보면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편인데 눈꽃빵가루는 빨리
만들어지는편이라 저는 편한 느낌이였
습니다. 다만 미끼를 바늘에 달때 손에 좀
많이 묻는다는 느낌도 있었고요.
●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낚시백세 초록눈꽃 빵가루 1차 사용기다녀와봤습니다.
일행 1명과 함께했는데요. 처음 계획은 저는 눈꽃
빵가루로 낚시하고 일행은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카멜레온 빵가루를 사용해서 비슷한 조건으로 같은
포인트를 공략해서 서로 집어력의 차이정도에 대해서
알아보려 했습니다만....
알고있었기에 다소 힘든낚시가 될거라는걸 알고도
강행한 출조였기는 하지만 포인트에 도착 하고보니
하~ 이런상황에서 낚시가 되겠나 싶을정도로 상황이
좋지를 못하더군요.(바람,너울파도,반탄조류, 거기다
고등어 치어까지...ㅠ)
암튼 이러한 관계로 조과물이 시원찮아 집어력에
대해서는 뭐라고 언급할만한 내용이 없는점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먼저 밑밥과 미끼를 만들어봤는데요 일단 빵가루가 물을
상당히 많이 먹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끼는 무른것과 찰진것 두가지를 준비를 했는데요.
밑밥을 사용해본결과로는 물조절만 잘되면 원투력과
확산성을 둘다 충족시킬수가 있었구요.
미끼는 무른것과 찰진것 두가지다 뭔가 퍼석퍼석한
느낌이랄까?? 암튼 좀 찰지지못한 느낌이였습니다.
밑밥은 타 카멜레온 빵가루보다 초록색이 옅은것
빼고는 원투력&확산성(집어력은 2차에서 꼭한번~^^)
은 좋아보이며 색깔이 옅은것이 집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2차 테스트에서 꼭한번
확인을 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미끼로 사용해본 느낌은 좀 퍼석한듯
찰지지못한 느낌은 있지만 캐스팅할때 비거리가
문제가 된다거나 또는 바늘에서 이탈한다거나
한는 걱정은 하지않아도 될정도이고 좀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미끼가 물속에서 좀더 잘 풀어
지는 부분에대해서는 미끼로서의 역활에 좀더
유리한 부분이지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2차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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