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은 방파제쪽으로 가봤습니다.
첨가제를 넣어서 사용해봤습니다.

미끼도 첨가제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첨가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향은 진하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점도와 색상면에서 약간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첨가제가 섞여서 그런지 끈적거림이 덜하고 물속에서 빨리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첨가제 없이 치댄미끼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일반 카멜레온 빵가루 색상이 많이 진합니다.

특히 테스트를 진행한 날이 구름이 많아서 간간히 햇살이 비친 날이였지만

밑밭 투척후 다른곳을 보다가 다시보면 분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좋은 편광을 사용하시는 분들이야 잘보이겠지만 

싸구려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들 밑밥이 더 잘보입니다.

그리고 밑밥 물양도 사진에 보이는 밑밥에서 물을 더 많이 줘야 수면에서  

퍼집니다. 몇번을 해봐도 같은 결과입니다. 

그나마 밑밥이 퍼질시에는 그래도 잘보입니다.

물이 많을시에는 극소형 주걱은 사용못하고 약간 큰 주걱으로만..

타 제품과 혼합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낚시백세 제품으로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방파제로 가서 시인성 확인도 같이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