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사용후기 1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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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사용후기 1차입니다.

1 오리사냥 0 300 2016.09.04 17:02
안녕하세요 ㅎㅎ 

제품을 사용한지 거의 3~4주만에 후기를 적게 되네요..... ㅎㅎ

미루고 미루다 보니.... 역시 할일은 제 때 해야하나 봅니다

사용 후기 시작하도록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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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무려 10개나 보내주셨더라구요 ㅎㅎ 통크십니다 ㅎㅎㅎㅎ

흑기사 뭉치를 개봉하고 낱개를 만져보니, 생각보다 내용물이 빈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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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한 사진이구요, 물에 적시면 색이 변하는 다른 빵가루 밑밥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색깔이 

초록색이더군요

물에 적시지 않고 겉을 만졌을 때 느낌은 약간 주머니 핫팩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었슴다

이왕 뜯은거 바로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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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참 예쁘네요 ㅎㅎ

그릇에 담수를 담구요, 정확히 2분, 2분 15초, 3분간 적수었습니다 (사진은 1장뿐이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저는 빵가루를 미끼로 쓸 때 따로 만들어 두지 않습니다. 밑밥통에 있는 빵가루를 바로 뭉쳐서 쓰거든요.

2분 15초간 적신 빵가루가 제가 사용하는 미끼와 가장 유사한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2분 15초 빵가루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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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고 나서 주물주물한 상태입니다~ 한 눈에 봐도 말랑말랑한 상태인걸 알 수 있네요 ㅎㅎ

주무를 때 포장지에 미끌미끌한 기름기(?) 같은 것이 있는데 주무르고나서 손에 물 한번 주시면 말끔해집니당 ㅎㅎㅎ

제품과 동봉되어 온 종이에는 '갓 구운 식빵' 냄새가 난다고 적혀있었는데요, 제에겐 약간 덜 익은 빵과 밀가루

냄새로 느껴졌습니다..... 사람의 기준은 다 다른거니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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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분을 떼어내서 미끼 크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손 참 못생겼네요 ㅡㅡ;;)

흑기사의 장점중 하나가 손에 묻지않는다는 점인데요, 아예 묻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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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놔두었습니다 ㅎㅎ 

빵가루 미끼의 특성상 잘 말라서 점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햇빛과 바람 속에서 얼마나 마르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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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시간 30분 정도 후에 꺼내서 확인해보았는데요, 포장지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촉촉한 느낌이었습니다.

미끼를 만들고 나서 젖은 수건으로 덮어두면 훨씬 오래쓸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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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면서 실험해보겠다고 했던 것 중 하나가, 물 속에서 얼마나 있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당

바늘에 줄을 묶고, 빵가루를 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시계는 대략 4시 52분 즈음 가리키고 있네용

맥주잔에다가 물을 채우고 빵가루를 넣어 실험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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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담궈둔 모습입니다(컵 상표는 빼고 찍는다는게 일부가 나와버렸네요...OO트 ㅋㅋ)

줄이 좀 많이 굵습니다... 5혼가 6혼가...ㅎㅎㅎㅎㅎ 걍 잡히는대로 묶고 실험... 바늘은 벵에 3호입니다 ㅎㅎ

보시면 아시겠지만 빵가루가 부풀어오르면서 가루들이 눈 같이 흘러내립니다

아마도 벵에돔이 좋아라하면서 물어줄 것만 같은 ㅎㅎㅎ 밑밥 덩이로 생각하고 경계를 덜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조류와 파도, 바람과 같은 외부의 힘이 전혀 가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저정도이면 실상황에서는 보다 많은 양의 

가루가 떨어질 것이고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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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다 풀리고 나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시계바늘은 5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ㅎㅎ

대략 20분 정도는 버티는 것 같습니다만, 조류와 파도, 바람 외 채비내림과 견제 등 외력들을 생각한다면

짧게는 2~3분, 길게 잡으면 4~5분 정도 버티지 않을까 생각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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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망의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이 사진만 보고도 어딘지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ㅎㅎㅎ

바람도 없고 하늘은 맑고 ㅎㅎㅎㅎㅎ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이 날 사용한 채비는 0찌, 스텔스 4호, 0.8호 3m 직결에 벵에바늘 3호로 마쳤습니다 

원줄을 2.5호로 일반벵에돔 낚시에서는 뭐 와이어와 같은 녀석을 씁니다 저는 ㅎㅎㅎ 

왜냐하면 바람이나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굳이 얇은 줄을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또 오히려 굵은 줄을 쓰니까 침강속도를 조절하기가 더 쉽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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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밥은 only 빵가루만 사용했구요, 미끼는 전날 만들어 놓았던 흑기사와 제가 원래 사용하던 밑밥빵가루(?)를

병행해서 사용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벵에 15~20cm 약 20마리, 25cm 1마리, 나쁜 숭돔 2마리, 이렇게가 끝입니다 ㅠㅠㅠㅠ

고수온 영향일까요... 씨알이 굉장히 잘아진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마지막 사진을 찍고나서 폰이 하늘나라로ㅠㅠㅠㅠㅠㅠ 못찍었습니다 ㅠㅠ

이 날은 2물이었는데도 물이 제법 흐르더군요.. 여기서 느낀 점이 제가 쓰느 기존의 밑밥빵가루와 흑기사의

비중이 꽤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밑밥빵가루는 채비를 천천히 끌고 내려가는 반면, 흑기사는 채비를 

내리질 못했습니다. 다소 풍랑이 있을 경우에는 2분으로 미끼를 세팅하시고 쓰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웬만하면 내만 벵에돔 낚시에서는 봉돌을 물리지 않습니다. 더 깊이 내려야 할 때는 직결을 잘라내고

도래를 달아 사용을 합니다. 

이 날은 조류로 제법 흐르고 표층에는 숭돔님들이 바글바글 ㅎㅎㅎㅎ 그래서 직결을 잘라내고 도래를 장착하여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채비가 정렬되고 찌에서 스텔스가 1미터 정도 내려갔을때 입질이 오더군요.

제가 또 실험해보겠다고 한 것이 밑밥빵가루와 흑기사의 입질빈도 차이입니다.

입질빈도는 밑밥빵가루가 우세하였습니다. 아마도 7:3(밑빵:흑기사)정도 이려나요... 하지만 숭어들이 설쳐대고 

수온이 너무 높아서인지, 후킹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오더라도 입 언저리에 걸려나왔구요...

챔질 성공률은 70%정도였습니다. 

반면에 흑기사는 입질빈도는 좀 떨어졌지만, 챔질 확률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거의 삼키는 입질이 들어왔구요.
(이것은 다음날과 다다음날 출조에서도 같은 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차이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벵에돔들이 예민해서 낱마리 싸움일 때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ㅎㅎ

이제 학기중이라서 벵에돔 출조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꼭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즐낚, 안낚하시고 대박치세용 ㅎㅎ

P.S. 아, 그리고 제품 사용하실때 다 뜯지마시고 모서리 부분만 살짝 잘라내서 짤주머니 형식으로 쓰시면 
     더 쉽게, 오래 쓰실 수 있어요 ㅎㅎㅎㅎ 참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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