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제품평가단 현장사진.... 2편 이어 집니다~~~
낚시왕김정욱님께서 연거푸 참돔을 낚아내자 갯바위에 긴장감이 흐릅니다.
달빛을 배경으로 신선초님께서 비장한 모습으로 찌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날물이 끝나고 초들물이 시작되었지만 조류는 거의 움직이질않아 점점 더 초초해 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잠시 카메라 세팅을 변경하여 신선초님을 모델로 실루엣을 살리는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멋진 장면을 찍어 볼려고 하였지만 오래된 구형 디지탈카메라이라서 고감도에 노이즈가 너무 많이 보이는군요.
날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하늘과 바다가 정말 아름다은 푸른 빛으로 하나가 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곶부리 가까이 높은 자리에서 열심히 낚시중인 호야도미님도 멋진 모습이여서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호야도미님 바로 왼쪽 아래 낮은 자리에서 낚시중인 신선초님...
짙은 청록색의 바다위로 붉은 빛을 발하는 찌와 함께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입니다.
" 왔다!" 라는 외침에 고개를 돌려보니 신선초님께서 드디어 첫 입질을 받고 챔질을 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큰 씨알은 아닌듯...
낚싯대의 탄성으로 가볍게 제압중인 신선초님...
그 뒤에 서 계셨던 박갑출 프로님께서 낚싯대의 휨새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발 앞 가까이 오자 다시 마지막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참돔 같은데...
물위로 떠오른 구멍찌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낚싯대는 아름답게 포물선을 그리며 4번대까지 살짝 휘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발 앞까지 끌어당기기에 성공.
발 밑에 왔을때 완전히 휘어지는 죽검 낚싯대의 모습입니다.

뜰채 도움은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하던 호애도미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35cm 급 참돔을 낚은 신선초님.
오늘 첫 수였습니다~

히팅 장면부터 뜰채에 담기까지 모두 카메라로 촬영후 FS-TV 촬영 PD님과 신선초님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한 수씩 하시자 채비를 다시 점검하고 계신 투모로우님 모습.
투모로우님은 제일 안쪽에서 낚시를 하시는 바람에 큰 재미를 못보셨지만 상사리와 까지메기(농어 새끼) 등으로 잔 손 맛은 보셨습니다.
검(劍)을 휘두르듯 낚싯대를 휘둘러 캐스팅 중인 신선초님.
채비의 원투력이 아주 좋은편인데 이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죽검 낚싯대의 탄성이 무척 좋은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뒤늦게(?) 평가단에 선정되는 행운에 무척이나 기쁘다며 촐조일 내내 즐거워하시는 모습의 호야도미님.
울산에서 횟집을 경영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거기다 부드러운 미소와 점잖은 말투로 보기 드문 갯바위의 젠틀맨이였습니다.

장갑위에 부착된 것이 무어내고 물으니 "줄자입니다" 라면서 쭉 펴보입니다.
무척이나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물건이였습니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느 제품으로 조금 개조하여 장갑에 부착해서 사용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벵에돔 등 작은 어종들을 대상으로 낚시할 때 빠른 계측으로 물고기 크기를 재어서 기준치 이하는 방생할 때 아주 유효해 보였습니다.
포인트 최고 끝, 일명 곶부리 자리에서 열심히 낚시중인 김장수 대표님과 박갑출 프로님.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조류가 전혀 움직이질 않아서 별다른 손맛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호야도미님을 모델로 사진을 찍는 순간.... 갑자기 "왔다"라고 하면서 챔질을 합니다.

검(劍)이 활(弓)이 되어 멋지게 휘어 지는 순간입니다.
여유롭게 손맛을 느끼면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호야도미님.

발 앞까지 끌려들여서 물 위로 띄워보니 아쉽게도 "혹돔"이였습니다.
사진만 찍고 바로 방생~~

그 옆에서 낚시를 하던 박갑출 프로님께 입질이 왔습니다.

참돔이 아닐까 하던 순간 낚싯대의 휨새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아쉽게도 잡어...
사진을 찍고 있는 저로 보고는 겸언쩍어 하는 박갑출 프로님.


앗... 드디어 투모로우님께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포인트 제일 안쪽에서 낚시중이였는데 이전에 볼락 1마리와 농어 새끼 1마리를 낚은 상태였습니다.
참돔인것 같았는데 의외로 작은 씨알이군요.

방송카메라와 잠시 인터뷰 후 바로 바다로 방생합니다~
새벽과는 달리 조용히 낚시를 하던 낚시왕김정욱 님이 다시 정적을 깹니다.
"왔다"라는 작은 소리와 하께 가볍게 챔질을 하고는 한 손으로 멋지게 파이팅을 즐깁니다.

체구와는 다르게 날렵한 낚시 솜씨를 보여 주는 낚시왕김정욱님....^^
여유롭게 파이팅중인 모습을 연속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사진을 재대로 못찍었는데...
아침녁에 보라빛이 감도는 푸르스름한 멋진 바다와 하늘이 함께 만들어내는 멋진 배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방송카메라도 멋진 장면을 잘 찍은것 같았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낚시왕김정욱님.
오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는 순간이였습니다~~


들물에 맞추어 막대찌로 계속 발 앞쪽을 노리고 있었던 호야도미님!
다시 또 입질을 받고 멋진 자세로 파이팅 중입니다!
죽검 낚싯대가 중치급에도 짜릿한 손맛을 보여주는 모습이였습니다.

발 앞 가까이까지 끌어 당긴후 낚싯대를 좀 더 세워서 물위로 완전히 띄워봅니다.
역시 중치급의 참돔이 뜰채속으로 담깁니다.
다소 높은 자리여서 뜰채질을 하기가 편하면서도 어려워보입니다.


호야도미님께서 낚은 두마리의 참돔.
계측 결과 36cm, 38cm 였습니다.


양쪽 옆에서 입질을 받고 낚아내자.. 중간에서 잔뜩 긴장중인 신선초님.
하지만 잠시 뒤.... 인정사정없는 입질을 받습니다!!
낚싯대의 휨새를 보니 초릿대가 물 밑으로 박힐 정도입니다.
급히 카메라를 들고 뛰어가는데 그만 팅!!!
드랙이 마구 풀리는 엄청난 녀석이였지만 순간 방심을 한 탓에 그만 목줄이 터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와우~~
비록 터졌지만 짜릿한 순간을 느낀 신선초님이 탄성을 지릅니다~
다시 호야도미님께 이어진 입질!
제법 파이팅을 하다 물위로 떠오른 녀석은 바로 대물 광어!!
어림잡아 60cm 급은 되어 보였는데 .......

헉... 난데없이 술뱅이가 낚여 옵니다.
광어는 어디로??
오전 10시 30분경, 낚시를 잠시 멈추고 낚은 참돔들을 챙겨 봅니다.
살림망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여 갯바위 틈 물칸에 넣은 녀석들도 이내 숨을 가빠하기에 얼른 아이스박스에 넣을려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방송 촬영도 촬영이지만 오후 날물을 노리기로 하고 신선초님과 호야도미님은 계속 낚시를 하기로 하고,
저와 투모로우님, 낚시왕김정욱님은 예정대로 오전 11시배로 철수길에 오르기로 합니다.
신선초님.
호야도미님.
낚시왕김정욱님과 투모로우님.
함께 행사에 참여해 주신 megi님.
쌀쌀한 날씨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현장 출조 행사를 1차 평가기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구요, 각자 나름대로 출조를 하신 후에 2차 사용기도 꼼꼼히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서 29차 제품평가단 현장 출조 행사 사진전을 마칩니다.
2010.5.31
인터넷바다낚시 웹관리팀장 블랙러시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