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바람이 너무 심해 흘림낚시를 못 했네요~

가까운 삼천포대교공원 앞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여기 도보 포인트는 주로 막대찌로 하는 곳인데..

어차피 테스트 겸~

전유동 B찌로 시작했습니다.



수중쿠션을 스텔스로 변형해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조금 멀리 원투를 쳐서 발 앞으로 당기는 낚시를 했습니다.

5M거리에서 입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런 작은 사이즈들만 계속 물어주네요..

이런사이즈 6~7마리 잡고 방생하고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삼천포 신향마을 갯바위에서 잡은 감생이입니다.

2B찌로 흘려서 잡았구요..

30cm 사이즈 조금 넘는 것 같네요..

찌 맛이 참 좋았습니다.
초릿대까지 이 작은 녀석이 가지고 가네요^^



긱스찌 사용할 수록 손이가네요~

비록 테스트라 먼서 손이간 건 맞지만..

시안성이 너무 좋고

까풀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테라도 구매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다음에는 큰 사이즈를 잡아서 찍어보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긱스코리아, 인낚 관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