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팀 2단탐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임진효 입니다.

이번에는 삼천포로 다녀왔습니다.

지인분들과 삼천포에 손맛보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에서 채비는 1호 반유동부터 2단찌 반유동, 2단찌 전유동, 000잠길낚시까지 안해본게 없네요 ㅎㅎ

각설하고 조행기 Let's gogo.



아침 낚시에 2.5~3지정도되는 갈치들이 물어주어 재미를 보았네요 ㅎㅎㅎ






아침 물때에 반유동 2마리 가 물어주었는데 전부 견제이후 물어주는 패턴이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2단탐색 채비에 반유동을 하고,.. 수중찌는 저번에 터쳐먹어 봉돌로 대신하여 침강속도를 조절했습니당.

역시나 가벼운 채비는 미끼의 자연스러움을 주었는지 개중 젤큰놈이 물어주네요




낚시도 먹어가면서 해야죠!! 점심때 감성돔2마리+숭어1마리를 썰어 라면과 김밥을 먹습니닿ㅎㅎㅎ





이맛은 여러 선배님들은 모두 아시겠지요?




오후 낚시 시작하고... 조류가 발앞으로 들어와... 채비를 밑밥과 동조시킨 후 바닥인근에서 놀아주니 원줄까지 후루룩하는 35급 멋진놈이 올라와줍니다 ㅎㅎ




철수 전 사진은 필수 아니겠습니까!!




고기는 소주 한잔할 만큼만 챙겨옵니다 ㅎㅎㅎㅎ



역시 인증샷은 찌와함께 해야지요 ㅎㅎㅎㅎ

​이번출조 역시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고기가 예민한 경우는 역시 가벼운 전유동 채비가 가장큰 손맛을 안겨주네요.

재미있었던 현장은 유튜브에 한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이상 조사겸앵글러 왕건이로 활동중인

임진효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