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이지만,제가 좋아하는 수심대라 이렇게 채비해봅니다 ㅎㅎ


오늘 결과물인데, 사진 기술이 없어서인지 작게보이네요! 30~35급

수심 10~11미터. 12물

1호대에 상동으로 채비

소형찌다보니 시인성이 잘 안나올줄 알았는데,그래도 약 40 미터까진 보이니 낚시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네요. 안보일땐 전유동이라는 특성상 손끝에 집중해서 낚시했구요!  가까이선 시원한 찌 내림을 보였구,멀리선 이물감이 덜한지 원줄을 당기는 당찬힘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원줄 내림이 생각보다 빨라 살짝 당황 ㅜㅜ;   참, 오늘 조류는 잠방잠방 ㅋ

선상이라 그렇겠죠?!ㅎㅎ  갯바위는 어떨지 스스로 숙제를 남겨봅니다. 수중찌는 살짝 뜨는 느낌??인데, 여를 타고 넘길때 유리할것 같습니다.  글구 중요하게 생각드는게  어신찌 밑에 수중찌가 비행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수중쿠션을 어신찌가 추격한다는 느낌)  그래서, 레이더라고 지었는지 또 생각해보게 됐네요! ㅎ

중간평가(선상)

어신찌는 줄빠짐 ☆☆☆☆☆

               시인성 ☆☆☆☆

수중쿠션 밑걸림  ☆☆☆☆

               조류타기 ☆☆☆☆

전체적으로 만족한 결관데, 조황사진에 찌올리는걸 깜박해서 아쉽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