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긱스코리아 제품평가단 기회를 주신

 이성규대표님과 긱스코리아 담당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품평가라기보다는 새로운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제가 테스트하게 될 찌는 A팀 나노레이더 입니다. 

긱스찌의 포장은 변함이 없죠^^

 테스트에 있어서 채비설명서까지^^

10월17일 일요일

테스트를 하기위해 매물도로 향합니다.

주의보상황이라 해제된후 오전 9시 출항.

매물도 등대섬에 위치한 남단여낮은자리...

주의보해제후라 너울이 조금 있는상황이였고.

날물시간이라 괜찮을것 같아서 선장님께 부탁하여 하선. 

대상어종은 긴꼬리 벵에돔입니다. 

  남단여는 조류소통이 원할하고 조류가 빠른곳이기에 

  나노레이더 G2찌 G5좁쌀봉돌 채비를 하였습니다.

  찌의생김새가 민감한 입질에도 시원시원하게 빨려들어가게 생겨서 맘에듭니다. 

작은찌에비해 원투성이 나쁘지는 않았고.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너울이 있는 상황에서도 찌의 흔들림이 적으며 시인성도 상당히 우수하였습니다. 

갈매기들도 좋아하는지 자꾸 찌를 탐하더라구요..ㅎㅎ

작은 입질에도 찌의 반응이 잘 캐치가 되고~

또한 갯바위 충격시 코팅이나 도장깨짐이 없었음.

비록 대상어의 손맛을 못봤지만서도 부시리. 돌돔급 벤찌 손맛은 봤습니다. 

다음에는 대상어를 상대로 찌를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