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유난히 바람이 잦고 주의보가 많네요.
수온는 예년에 비하여 더디게 떨어져 그나마 작년대비 감성돔 낚시를 이어갈순있지만,
작년보다 씨알면에서는 아쉬움의 연속이네요.
바람과 기온이 변덕스러워 3차례 낚시를 다녀와서 2차 평가를 적습니다.
낚시밸리 멍게 밑밥과 뽕경단의 2치 평가를 위하여 출조전날 해동을 해두었습니다.
완전히 해동되니 밑밥 상단에 물기가 생기네요.
제대루 배합될것 같은 느낌과 파우더와 압맥, 크릴에 까지 멍게향이 스며들것 같습니다.

포항의 자주가는 낚시점에 들러 밑밥을 배합합니다. 며칠전부터 멍게 밑밥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이랗게 반가울때가!!!!
앞으로 꾸준히 멍게밑밥을 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네요.
멍게액이 압맥에 배여서 앱맥색이 다소 노랗게 보이네요. 진짜 제대루 멍게향을 품은듯 합니다.

현장에서 주걱으로 뭉쳐진 부분을 한번더 골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경단은 조금 남은것과 여유분 1통을 더 준비했고요. 남은 경단을 가장에 그대로 두었는데(1주일 정도).
겨울철이기도 하지만, 전혀 변질이 없고 마르지도 않고 그대로입니다.
점도도 그대로 유지되고요. 봉지째로 조물조물 하니 다소 단단한 감이 있던 경단이 말랑말랑 하게 찰기가 살아납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고 좋아서, 넉넉히 구매하여 전용 냉동고에 키핑해 두었네요.

조류도 제법 빨랐고 오후에 바람이 터져, 좀 불편한 낚시였지만, 앞서 예상한대로 멍게액기스를 품은 압맥이
유효했습니다. 그냥 평소 사용하던 밑밥형태보다는 입질에상지점에서 집어의 규모와 입질빈도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활성도는 분명 떨어져야할 여건이었으나 밑밥 덕분에 재미있는 낚시가 되었습니다.
씨알면에서 아쉽지만 전부 30가까이 되는 사이즈이고 몇마리는 30오버네요.

멍게 밑밥과 경단 덕분에 맛나는 회도 한점 합니다.

번외 출조에서도 여전히 멍게 밑밥과 경단으로 즐거운 낚시가 이어졌습니다.
냉동된 밑밥을 믹싱할 경우 낚시터에서 해동이 되면 주걱으로 그때그때 골고루 섞어가며 시용했습니다.

낚시대 새우기가 버거울 정도의 바람속에서 경단으로 낚은 작은 녀석입니다.

멍게 밑밥을 사용하면서 멍게 밑밥은 집어효과도 보았지만 대상어 뿐 아니라 잡어들도 황성도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에는 저수온기에 특정 파우더를 밑밥에 첨가하여 사용을 해 왓습니다. 잡어성화가 더 심해지지만 대상어도 낚을 확률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멍게 밑밥을 사용하면서 꼭 그런 느낌을 받았으며 잡어는 적당히 대상어는 효과가 보다 나은듯 햇습니다.
뽕 경단은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질감, 적당한 찰기가 잘 어루러져 편하고 효과적인 낚시를 할수 있었습니다
감성돔 뿐 아니라 벵에돔과 볼락도 다수 낚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멍게밑밥과 경단의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77차 낚시밸리 멍게밑밥과 뽕 경단의 제품평가를 하게 되어 영광 이었습니다.
낚시밸리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2차 제품평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