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12월18일 만조8시30분쯤 기온 영상1도
손이 쫌 시려운 날씨에 가덕으로 향해봅니다
10시 40분 배를타고 가덕 본섬 등대부근에 하선했어요
주말이라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선장님이 수심 대략 8메다 나온다고 하십니다
긱스 나노레이더 b찌 셋팅후 크릴미끼 캐스팅~ 유후~
전갱이 고등어가 괴롭게 하네요ㅜㅜ
고등어 씨알이 좋아 순간 감성돔인줄 착각하게 만듭니다
B찌지만 목줄에 b봉돌 3개 분납후
옥수수 미끼로 전환합니다
조금 멀리친후 바닦에 가라앉혀 슬슬 끌어오듯 발앞으로 미끼를 진행시키니
덜커덕 해주네요~ 입질시 찌의 형태는
시원하지 않고 자물거리는듯 쭈욱 사라지는 모습~
같은 방법으로 두마리잡았습니다~^^
철수후 아는형님 가게로 ㄱㄱ싱~
겨울 감성돔이라 역시 맛있네요
오늘의 평점
나노레이더 중중심 찌라 너울성 파도에 많이 까불거리지않고 안정적이네요
바람따윈 무시해주는 원투성과 예민성까지~ 역시 고급찌는 틀립니다
무엇보다 외부파손시 부력에 영향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값어치 하는 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