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지 조구 에서 진행한 원줄 목줄 사용 체험단에 선정되어 부족하지만 사용기 올려 봅니다. 추석이 끝나고 바로 배송을 받았지만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로 차일피일 출조가 미뤄졌던터라 이제야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택배박스 개봉후의 사진입니다. 평가에 참고하란 뜻(?)인지...제품에 판매가격택이 붙어 있네요...빛 땜에 잘 보이진 않지만 원줄 32000원, 목줄 20000원이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성능을 제공할련지는 일단 써봐야 알기에 패스~ .... 조금 더 직접적으로 비교해 보고 싶어 기존에 사용하던 호수대로 신청하였습니다. 참고로 목줄이 감긴 길이가 보통 타 제품이 50m인 것에 비해 10m가 +되어 있네요...(목줄을 길게 막막 소비하는 저로서는 조금이라도 긴 제품이라 맘에 드네요..) 출조일 당일 바다상황은 바람, 파도 물때등 모두 낚시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다만 내린 포인트가 해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이라 원줄의 색상때문에 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을련지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기존 주로 사용하는 원줄은 조무사 제품으로 오렌지 색상입니다. 오늘의 제 낚시 채비는 0.8대 2500번 lbd릴 수지조구 2.5원줄, 수지조구1.5 목줄(목줄 길이4m), 0찌 반유동으로 목줄에 g3봉돌 하나만 물렸습니다.) 우려했던데로 해가 뜨자 시인성면에서는 흰색이 수면에 반사되는 빛과 어우러져 원줄이 눈에 잘 들어오지가 않네요... 낚시 장소의 조류상황이 발앞의 조류와 찌가 있는 공략지점의 조류가 반데로 흐르는 상황이라 계속 원줄을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관리가 좀 어렵네요... 하지만 원줄의 부드러움과 플로팅 성능은 기존 사용했던 제품들중 제일 괜찮게 생각듭니다. 새 줄이라 조금 더 사용해보아야 확신하겠습니다만 수면에 걸쳐져 있는 줄을 재 정렬 시키기 위해 살짝 들었을 때에 느낌이 가볍다는건 꽤 괜찮은 플로팅 성능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또한 손으로 만졌을때 부드러웠던 원줄느낌은 파머현상이 적었던 경험이 있으므로 SEAGOD원줄도 퍼머현상은 적겠단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퍼머현상부분은 2회차 사용기때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만조시간이 넘어 조류가 멈춰진 상태에서 찌가 사라지네요...
이런 대물이 올라 왔습니다.... ㅎㅎ.. 작아도 감성돔의 특징은 다 가지고 있는게 역시 언제 보아도 멋지네요... (바늘을 삼킨 넘이라 목줄을 끊고 일단 방생했습니다....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이후 60이 넘는 숭어를 한 마리 걸어 손맛을 보고 뜰체에 까진 넣어서 올렸는데 사진 찍기를 거부하고 바늘 빼자 말자 필사의 탈출을 해버리네요.... 옆자리에선 4짜를 한마리 올렸는데 오늘의 제 조황은 아기 감시랑 대포알 숭어 한마리로 마감합니다. 짧은 낚시 시간이라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시인성을 제외하곤 밑걸림시 원줄을 세게 당겼슴에도 끊어 지지 않고 질기단 느낌을 받게 한점과 플로팅 성능, 원줄 조작시의 부드러움등 대체로 만족할만한 성능의 원줄인것 같습니다. 부족한 조력과 글 솜씨 탓에 너무 주관적인 평가가 된 듯 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차 체험기에는 목줄 사용 위주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