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원더랜드 아스파이어 흑조 06호 2차 제품평가출조일 :11월 2일 ~ 3일
출조지 : 11월 2일 통영 척포 앞바다 갯바위, 3일 남해 항촌 선상
두 번째 사용 후기 올립니다.
지난번엔 거문도권인 모기여 납데기라는 곳에 다녀왔었습니다. 당시 조과는 그리 좋지 않았고요.
이번에도 조과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앞으로 주력대로 사용하게 될 것이기에, 언젠가는 조과가 좋을 때가 있겠지요.
2차 이후의 테스트는 조행기로 대신 해 나갈 계획입니다.
1차 테스트 후기에 언급된 부분은 금번 2차 후기엔 제외하겠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낚싯대를 처음 받았을 때 설레임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로드가 너무 가늘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직경을 다른 대와 재 보진 못했습니다.
다만 06호라서, 이걸로 과연 오짜를 꺼낼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실제 바닷가에 나가보니 오짜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밑걸림에서 대의 탄력도 그렇거니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던 1홋대와 견주어 볼 때,
대의 발란스(휨새)가 더 좋고, 가볍다는 것뿐 감성돔, 벵에돔의 주력대로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겠습니다.
고기를 걸었을 때 손맛은 배가 되겠지요.
릴시트 : 손잡이 돌기 부분은 낚싯대가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손에 물이 묻거나 장갑을 끼고 있어도 손에서 미끄러져 낚싯대를 놓칠 염려는 없겠습니다.
낚싯대의 휨새 : 이날 최대어는 겨우 삼십 센티 정도였습니다. 조과라고 하기엔 챙피합니다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물속에서 꺼내기 전에는 삼짜 후반에서 사짜 초반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그만큼 낚싯대의 휨새가 멋진 포물선을 그렸습니다. 물론 손맛을 보는 저는 크기를 예상했지만요.
어쨌든 고기가 힘을 쓸 때 낚싯대의 텐션은 만족합니다.
후지 전용 IM 가이드 캡 : 가이드 캡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1차 충격으로 외부 캡이 파손되어도 속 캡이 안전하게 가이드와 초릿대를 보호할 수 있어 왠만한 충격과 하중에도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속 가이드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 미관상 보기 좋습니다.
모자 : 모자의 챙 부분에 노란색 돌기된 테두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검은색 챙과 수평을 맞추는 것이 더 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레쉬를 끼우려면 돌기 부분 때문에 마찰이 생겨 실밥이 풀릴 염려가 있으며, 보푸라기, 헤짐 등 역기능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안 대로 가신다면 노란색 테두리를 더 바깥쪽으로 벌려 후레쉬 끼우는 부분과 접촉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걱 : 주걱의 손잡이 재질은 콜크로 생각되는데 수분을 흡수하는 재질이기에 손에 물이 묻어도 미끄러짐이 없고 착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콜크에 색깔을 입히면 좀 더 고급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주걱은 메탈소재라서 밑밥통 옆면에 딱딱하게 굳은 밑밥을 털어내기도 좋고, 청소할 때도 몇 번 긁어 주면 다 떨어지니 좋았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장타 칠 때를 위해 주걱의 탄력이 지금보다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걱 허리가 낭창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표현력의 문제인지 달리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글을 써놓고 보니 본인의 한계를 느낍니다.
성의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공식 체험후기는 마치지만 감성돔, 벵에돔 낚시 다녀올 때 마다 조행기로 다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미천한 저를 체험단에 선발해 주신 원더랜드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