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쳠되게되어 다시금 감사 인사드립니다.

찌가 도착하여 정성스런 포장을 제거하니 이렇게 이쁜찌들이 들어있네요.

총3종의 찌가 들어있으며 종류는 크기와 무게로 나눠집니다.

찌들을 챙겨 8월 23일 거제도로 향합니다.

수온은 아직도 안정화가되지 않았는지 대체적으로 깊은 수심에서만 반응한날입니다.

1.5호 원줄 1호 목줄 사용하였으며 저는 평소에도 기울찌를 즐겨 사용하기에 비교 해보기 좋았습니다.

시인성:☆☆☆☆☆ 동이 살짝 틀 무렵. 흐려지는 일몰에도 시인성은 훌륭했습니다.

부력:☆☆☆☆ 약간의 아쉬움은 포말 지역에서의 부력은 조금더 빠르게 말려들어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예민성:☆☆☆☆☆ 기울찌를 쓰는 커다란 이유중 몇가지가 줄빠짐이 좋다인데 줄빠짐이 좋다는건 고기에게 이물감을 줄일수있다 생각합니다. 예민한 시기에도 원줄을 쭉쭉 가져가주네요.

원투성:☆☆☆☆ 기본적으로 중량이 어느정도있기에 비거리도 훌륭합니다.

이날 조과입니다. 직벽자리 발밑은 너울이 꽤있는편이라 줄관리가 쉽지않았고 입질은 기본 6미터에서 8미터는 내려가야 오는 쉽지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다음 테스트 좀더 집중해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