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1월 22일 거제도 외포 로 출조 하려고 낚시야 매장에 들렀다.
집이 청도 인지라 가덕 거제권으로 출조하기 위해서는 늘 낚시야 매장앞 대로를 지나 다니기 때문에
107차 제품평가단에 신청을 했다.
107차 제품구성은 홍합 폭탄밑밥 2세트 감성돔 압맥 2봉 히트 크릴 경단1팩 옥수수 경단 1팩
대상 탄력크릴 1개 대상 생크릴 1개
이렇게 주셧다 ㅎㅎ
외포쪽으로 출조 가는 길이라 크릴보단 경단 위주로 낚시할 생각으로 탄력크릴과 생크릴은 다음번 출조길에 얻어서 가겟다고
가게에 맞겨 달라고 부탁드리니 친절히 수락해 주셧다.
홍합 폭탄 밑밥 1봉으로 오후 4시까지 낚시를 하기엔 밑밥양이 부족할거 같아
크릴 2장 파우더 1 압맥 2 개 짜리 세튼 밑밥을 추가 하여 파우더는 건식으로 넣고 밑밥을 말아 거제도로 출발 했다.
거제도 외포를 찾았으나 5시 출항인데 3시 30분에 가게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 일행들과 함께 지세포 로 목적지 변경..
갯바위 내려 동틀때까지 수심 체크도 하고 뜰채도 펴고 낚시 시작할 준비를 햇다
물떄는 12물 만조 시간이 12시경 동틀때부터 들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했다 ㅎ
조과는 완전 몰황... 표층에 전갱이가 얼마나 많은지 밑밥 을 투척하면 밑밥 떨어진 위치에 새카맣게 전갱이 떼들이 둘러싸버렸다.
한 30분 정도 낚시를 하다가 이대론 안되겟다 싶어 채비를 최대한 장타를 던지고 밑밥은 수심에 비례해서 채비보다는 조금 앞쪽에
투척 하면서 낚시를 해봣지만 같이 간 일행 3명 전체 잡어 성화에 못이겨 손맛을 보지 못햇다.
잡어 성화에 30분 쉬어 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해봣지만 채비 착수음에도 잡어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크릴. 경단, 옥수수 할거 없이
그냥 미끼를 물고만 있다..ㅠㅠ
밑밥은 1/3정도 남은 상태엿고 같이 출조한 일행들과 협의해서 철수시간을 2시로 앞당겻다..
나머지 밑밥으로 제품 테스트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점도, 원투력, 침강속도 를 확인 하기 위해 나머지 밑밥을 잡어들 밥으로 주엇다.
1차 테스트에서는
원투력 ★★★★★
(마음먹고 던지니 언더로 최대 50미터 이상 60미터 가까이 느낌상 날라가는거 같음 실거리는 40에서 45미터이겟지만 )
침강속도 ★
(이건뭐 잡어들이 달려들어 침강속도를 파악하기 힘들정도로 밑밥이 없어져 버려서 이번엔 별점 1점으로 드려요 ㅎ)
점도 ★★★
(가게에서 밑밥을 말아올때 물을 조금 적게 넣어주셧다고 말씀하셧고 낚시중에 해수를 조금 첨가 했지만 조금 빡빡한 정도의 점도임)
크릴 경단 ★★
(크릴 경단 같은 경우 저는 제가 직접 집에서 빵가루 밀가루 크릴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판매용으로 나오는 경단은 제가 쓰기기엔 조금 단단한 감이 있었네요)
옥수수 경단★★
(전갱이 떼들이 그냥 막 달라들음 ㅠㅠ 잡어 없을때 경단은 다시 평가 해야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
1차 테스트 상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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