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일요일(1/23) 가까운 가덕도 동쪽 아동섬으로
첫배를 타고 테스트겸 출조했습니다.
홍합폭탄밑밥2개(각5kg)
대상생크릴, 탄력크릴, 압맥2봉지,
옥수수경단, 크릴경단 입니다.
낚시야 G세트밑밥 1봉지 혼합해서 사용하고
미끼는 대상생크릴과 옥수수경단 2가지만 사용했습니다.


우선 밑밥은 겨울에 사용하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운 홍합껍질부터 압맥, 옥수수분들이 충분히 있어 원하는 곳에 차곡차곡 밑밥을 세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타는 흐트러짐없이 30미터는 거뜬히 날아갔고 맞바람에 흩어짐없이 원하는 지점에 투척가능했습니다.
곡물류가 빠르게 직선으로 하강하는게 보일정도로 침강력은 좋았으나 반대로 확산성은 부족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물을 섞지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 뭉쳐지고 장타치는덴 탁월했습니다.
대상생크릴은 선별크릴이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크릴 하나하나가
탱글탱글했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붙어있었으며 속이 꽉차있어 장타를 쳐도 바늘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핑계이겠지만 그날 가덕도 동쪽 갯바위는
몰황이었습니다.
대상어 감성돔 얼굴은 못 봤지만
좋은 밑밥을 알게되어 뜻깊은 출조였습니다.
홍합폭탄밑밥
1. 장타에 탁월
2. 속공성(빠른 침하)
3. 양이 많음(홍합폭탄밑밥만으로 가능)
4. 숙성밑밥이라 물은 안 섞어도 잘 뭉쳐짐
5. 밀봉상태라 보관, 이동이 편리 함
6. 홍합숙성이라 간장냄새가 남
7. 밑밥에 크릴이 적음(장,단점이 될것같음)
8. 빠르게 침하하므로 확산성은 부족함
9. 대상생크릴은 알이크고 싱싱함
10. 옥수수경단은 손에 잘 안 묻어남
11. 옥수수경단 점도는 딱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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