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차 제품평가단 사용 후기 1차 1편에서 ~ 플로팅 성능 . 비중에 대해서 까지 말씀을 드렸는데.....

글이 길어 짤린 관계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미루블랙라벨 원줄은 수면과 거의 일치하면서 ~ 라인이 아주 잘 보입니다. 시인성 직진성도 

아주 좋습니다.

몇 번의 밑걸림도 있었는데...... 아주 바늘이 여에 박힌듯  원줄을 잡고 ~ 서서히 당겨 보았습니다

느낌 상 이건 도래 매듭 부분이나 바늘 묶음 자리 또는 조개봉돌 자리가 끊어져 나가겠구나 

싶었는데....바늘이 펴져서 올라옵니다. 원줄 목줄 강도 부분에서는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여기서 아~차  밑 걸림 방지 수중쿠션- 점프 ​ 가 있었지~~ ^*^

목줄에 장착을 합니다. 

40년 전 어느 낚시책에서 읽은 내용이 생각납니다. 감성돔은 여를 낚아라 는 물론 계절에 따라

활성도에 따라 입질 수심층은 다르겠지만.... 지금은 바닥권을 노려야하기에 밑걸림을 감수하더라도

밑 걸림 방지 수중쿠션- 점프 을 목줄에 달고 캐스팅 심리적인 위안과 동시에 밑걸림도 줄어드네요

나노 미루2 반유동 구멍찌는 감도, 시인성, 안정감 모두 만족할만한 찌였고 슬림형찌의

취약점인 원투성은 글쎄요 

이부분은 케스팅 포지션. 그리고 바다의 수면과 갯바위에 서있는 조사의 각도에 의해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 저가 케스팅 해본바로는 비거리도 잘나온다고

보여집니다... 1.5   2.0 호가 추가로 출시가 됬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그런데 중요한건 감성돔이 왜 이렇게 얼굴을 안보여주는지...... 약간 초조해 집니다.

시간은 자꾸 가고~ 하필 가는 날 수온이 엄청낮네요 *^^* 열심히 해보지만 느낌이 안옵니다. 

조류도 물색도~  그럴싸하게 계획을 세우고 왔는데.... 꽝을 쳐도 핑계거리는 다 있죠 ^*^

어느 복서의 말이 생각나는 순간 입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이번에 긱스코리아  나노 미루2 반유동 구멍찌 外 제품 사용 평가하면서 즐거운 하루 보낸것에

채비를 하고 한마리만 ~~~ 하고 있는데........ 찌가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더니...

이번에 미루 블랙라벨 목줄을 처음 사용해보았지만~~ 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직진성과 투명도 또한 좋아서 물속에서 자연스러운 미끼 연출을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회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을 했습니다.  왜~ 정보공유의 장 낚시회에

저가 써보고 좋은것~ 다른 분께도 말씀드리는게 도리인것 같아서 ^*^

꼭 한번 써보고 판단해보시라고

물론 가격대는 2만원....... 개중에는 가격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국산이라고~ 동종 품질의 일산보다 가격이 싸야한다는 법이 있습니까..

가격 = 품질  일산 1만원 후반대 줄과는 비교하기보다는 2만원 이상대의

목줄과 비교가 되어야하는 최고급 카본사를 소재로  잘 가공이 되었다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이제 ~ 사진찍고 철수해야죠 ^*^

이 놈이거 왜 이렇게 퍼덕 거리는지 ~ 모델 좀 잘해주면 빨리 찍고 보내줄텐데~^*^

싸이즈는 아쉽지만 마지막 사진으로 108차 제품평가단 사용 후기 1차 2편 을 마칩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신 인낚 조우님들께 ~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8차 제품평가단 사용 후기 2차 에서는 조금 더 많은 현장 사진과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