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에 당첨되어 제품을 받았을 때 갈치루어 전용 집어등으로 생각되었고 저는 원도권 외줄갈치 낚시만 하고 있고 그런 낚시를 할때는 강력한 집어등을 기둥줄 상단에 부착하기 때문에 과연 쓸모가 있을까 하였지만 일단 챙겨서 출조를 합니다
출조일자는 8월 8일 목요일...
출조지는 여수 백도권...
밤 12시까지는 그런대로 갈치가 나와주어 별도의 집어등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새벽으로 갈수록 입질이 뜸해지면서 예민해 지기에 그 집어등을 사용해 보기로 해였습니다
그런데 마땅히 부착할 곳이 없고 잘못하면 집어등 때문에 채비 투척시에 채비가 엉켜서 날아갈 가능성이 있어 생각끝에 10개의 낚시바늘 중에 9번째 목줄을 묶은곳에 집어등을 부착하고 최대한 집어등을 기둥줄쪽으로 올리고 난 후 집어등이 놓이는 곳은 기둥줄이 쌓이는 곳으로부터 약간 띄워 놓은 다음 미끼를끼워 채비 투척하는데 엉킴없이 잘 날아갑니다
잠시후 입질이 들어오고 얼마후 채비를 올리는데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8번 9번 10번 낚시바늘에만 3지급 3마리가 물어줍니다
8번 바늘은 집어등 바로 위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랫쪽 3개 바늘 모두 집어등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갈치가 아래로 내려갔기 때문일수도 있었기 때문에 다시 같은 방법으로 다시 투척하는데 역시 아랫쪽의 조과가 훨씬 뛰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