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이 싫어 잠시 주춤했던 낚시를
시원해진 날씨를 틈을 타 요즘 내만권 감시조황이 좋다 하여
BS 조구의 제품
뿔 평가차 삼천포로 다녀 왔습니다.
1차 평가 때
뿔4호 원줄을 사용하여 욕지도에서 평가 하였습니다.
2차 평가 때도 대상어종을 부시리로 정하여 4호 원줄을 사용하려 하였으나,
그 계획을 뒤로 한 채 2500번 스풀에 감겨 있던 원줄(긱스 미루 3호, 2번사용)을 풀어내고
뿔 2.5호를 다시 감았습니다.
제품을 평가 하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을 험하게 그리고 극한 상황에서 평가하여야만 진정한 평가라 할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한 점에 조금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고 하기에 일단 아쉬움은 뒤로 하고 뿔 2.5호의 사용후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조지 : 삼천포 화력 발전소 선상
◈ 채 비 : 낚시대 1-5.3
릴 2500번 스피닝 릴
원줄 뿔 2.5호
목줄 2호 or 1.5호
어신찌 : 구멍찌 2호
강도-여러번의 밑걸림으로 인하여 원줄을 잡아 당겨 보았습니다.
목줄 2호 쓸 때와 1.5호 모두가 목줄이 나갔습니다. 1차 평가 때 원줄 4호와 목줄 4호로 셋팅 하였을 때에는 원줄이 끊어졌었는데....
원줄과 목줄 비율을 똑같이 한 번 해 볼 껄 그랬습니다.^^
플로팅-오전 중 심한 조류로 인하여 채비를 멀리 흘려 보내는 상황에서도 원줄은 일정한 수면을 유지 하였으나,
오후 들어서 너울 때문인지 한 번의 챔질에서 원줄이 수면 깊숙히서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벌써부터 이렇게 물 속에 가라앉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선 다음에 한 번더 점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인성-멀리 흘려 보냈음에도 상당한 거리까지 시인성이 확보 되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퍼머현상 및 직진성-필드에서 사용 할 때는 스풀에 감아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 직진성이라든지 퍼머 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다만, 낚시대에 줄 붙음 현상은 좀 많았다고 보아집니다.
줄 붙음 현상은 비단 낚싯줄 문제만이 아니라 낚싯대와 연관된 문제이기에 크나 큰 문제는 아니라 여겨집니다.
위 사진은 출조 3일 지난 후 원줄 일부를 스풀에서 풀어 내어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염분 제거 및 원줄 관리 전혀 없이 말입니다.
판단은 각 소비자께서 내릴 일이지만, 제가 판단 하기엔 상당히 우수하다 여겨집니다.
이 날 제가 잡은 조과입니다.
비록 대물과의 파이팅은 못 해 봐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대상어를 무엇으로 하든 뿔 원줄 4호 또는 2.5호를 재시험 할 것입니다.
4호와 2.5호를 다 한번 씩 사용하여 보았으니, 두 줄에 대한 각기 다른 2차 시험에 대해 내심(內心) 기대가 됩니다.
좋은 제품, 좋은 가격.... BS 조구 화이팅입니다.
다시 한번 더 귀사(貴社)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