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터넷바다낚시 제22차 제품평가단으로 위촉되어 유니피스사 "뽈레기" 전용 민장대 제품을 수차례 사용 해볼 수 있었던 점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총 5차례의 출조로 본 제품 사용에 대한 경험담과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제가 사용한 동사의 "볼레기" 전용 민장대는 40(7.1m) 종류입니다.
출조일자는 4월5일/4월8일/4월11일/4월17일/4월22일 입니다.
내만권 3회, 준내만권 1회, 원도권 1회 총 5회에 걸쳐 갯바위 야간 뽈락낚시에 직접 사용 해 봤으며,,,
조과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으나 그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감도와 발란스 부문- 뽈락 입질시 순간적으로 손목까지 텅~하고 전달되어져 오는 속도는 좀 늦게 어신이 전달되는 것 같았으며, 그 결과 뽈락이 바늘을 이미 삼켜버리거나 약은 입질로 챔질시 내 뱉어 버리는 상황으로 훅이 잘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4칸대라는 특수성이 있으나 발란스도 너무 장대 앞쪽으로 쏠려 있어 장시간 사용시 피로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둘째, 무게감 등- 무게는 타사의 국산제품보다 많이 나가 뽈락낚시시 한손으로 장시간 들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에 잡힌 상태로 대상어인 뽈락이 물고 늘어질때 감촉이나 그립감은 좋은 거 같네요.
세째, 휨새 및 복원력 등- 초릿대가 축 쳐지는 형상은 솔리드형 초릿대에 가까운 것 같고 휨새와 복원력은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쌍걸이나 53센티 농어가 본 장대에 물어 10여분간 파이팅 상황에서 허리힘도 좋고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다소 불때에는 초릿대가 너무 낭창하게 흔들려 입질 파악이 어려웠으며, 챔질시 1번대보다 2번대가 먼저 흔들리는 경향이 있어 정확한 챔질 타이밍으로 대상어 걸림확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네째, 외관이나 디자인부문 등- 외관이나 디자인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다섯째, 기타사항- 위 평가는 4칸대의 특수성이 있어 이에 국한된 것이지 동사의 다른 치수의 뽈락대에 비교하여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직 충분한 경험과 평가를 하기 어려웠기에 2차 평가시에는 바다상황과 출조 현지여건에 맞는 수심깊은 곳의 뽈락 공략 등 좀 더 면밀한 제품평가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좋은 국산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유니피스사 사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