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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마스터 2차 제품평가 입니다.

50 발전 0 324 2020.05.24 14:48




제로 마스터 2차 제품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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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 : 2020. 05. 22일
촐조지 : 여수 안도 철탑밑


거문도로 가려고 예약을 했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취소한다는 낚시점의 통보를 받고 내만으로 출조지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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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비는 제로마스터 " 0 " 찌로 테스터 합니다.
원줄 세미플로팅 1.75호, 제로마스터 제로찌, 조수우끼 M size, 6번 봉돌, 1.5호 목줄 직결, 벵에바늘 4호로 공략합니다.
미끼는 빵가루이며, 밑밥도 빵가루 세봉에 파우더 반봉을 섞어서 해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조류가 빠른 관계로 장타보다는 전방 15미터권을 포인트로 삼고 채비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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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가 0.6홋대를 사용하니 조금만 튕겨주듯이 캐스팅해도 비거리가 상당히 나옵니다.
특히 제로마스터의 찌무게가 상당하니 비거리가 두배는 나오는듯 합니다.
장타낚시에는 제로마스터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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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차 평가엔 투제로, 쓰리제로만 사용했고요.
이번엔 제로찌만 사용했습니다.
입질시 입수감도는 부피가 큼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았고요.
6번 봉돌 하나 물렸을때 찌의 3/4 정도가 잠기니 잔존부력은 거의 정확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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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상부 표면이 타원형이 아니고, 평평한 일자형이라서 캐스팅 후에 줄을 당겨주던가, 아님 착수시 원줄을 꼭 잡아 줘서 바늘과 찌가 일자로 착수되어야 목줄이 찌의 상부에 걸쳐지는 현상을 막을수 있었습니다.

일반 타원형 찌는 착수후 원줄을 살짝만 당겨주면 목줄이 찌위로 올라타더라도 잘 펴지는데 제로마스터는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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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빵가루 낚시할 때는 미끼의 점도 때문에 미끼가 바늘에서 이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캐스팅시 원줄을 잡아 주지 않는데 이럴때는 찌위로 목줄이 올라타, 채비를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네요. 저의 낚시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어 그럴수도 있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찌의 상부를 타원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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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제품평가와 대동소이하고, 지난 1차 평가에 어느정도 내용이 있기에 이번 2차 평가는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음에는 제품평가보다는 조행기로 대신하겠습니다.
국산찌 개발에 힘써주신 제로마스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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