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지 않네요
하구뚝에서 흙탕물이 2주째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다는 보고 와야겠지요
해우찌 테스트를 위해 거제권으로 달려갑니다~~

배에서 내려서 채비할때가 가장 설레이는것 같네요 ㅎㅎㅎ
선장님이 오늘 물도 빠를꺼고 물색도 아직 별로라고 하시더니
정말 물색이 많이 안좋네요
그래서 해우찌 그린으로 꺼냅니다
흐린날은 형광 녹색이 좋을것 같아서 꺼내봅니다
물색이 흐리거나 물색이 탁한날은 형광이 잘보이네요
오늘은 바람도 엄청 불고 물도 빨랐다가 느렸다가를 반복해서
해우찌덕을 톡톡히 본듯하네요
다른찌였으면 채비를 여러번 바꿔야 할 상황 이었는데
좁살봉돌 가감할때 너무 편했으며 크릴 미끼를 끼울때와 빵가루 미끼를 끼울때 부력조절하여
여부력을 더 잡아서 낚시할때 정말 편했습니다
바닥에 있는 용치노래미 입질 받았을때도 찌가 잘 빨려 들어갔습니다
벵에돔 입질에도 찌가 어신을 잘표현하구요
솔직하게 처음 테스트 할때는
가변부력찌가 필요할까?
그냥 채비 바꿔서 하면 안될까?
해우찌가 크게 많이 쓰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조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바람이 좀 불고 조류가 왔다갔다 하는 지형에서는 정말 탁월한듯 하네요
그리고 크릴과 빵가루 홍개비를 병행해서 사용하는분들은 미끼의 무게에 따라
여부력을 잡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냥 펌프질 3-5회 정도 하고 휙 돌리면 찌의 부력이 바로 변하니 정말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벵에돔 낚시 같은 경우는 깊은수심을 노리는 감성돔과 다르게
얕은 수심을 노리는 어종이기에
초보자 분들은 챔질하다가 갯바위에 찌를 정말 많이 파손 시킵니다
인낚에 제품평가해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좀더 내구성 좋고 마감도 좋은 제품이 되길 바라는 바이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로서 해우찌 제품평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