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계속되는 잡어등의 등쌀에 많은 조황은 없었지만 해우찌의 우수한 능력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음 출조는 욕지권으로 갈 생각인데, 3차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우찌 총평]
1. 전유동채비의 다양화
전유동 채비시 잡어를 아무리 잘 분리한다고 하지만 대상어의 입질을 받아내기가 사실은 어렵다
하지만 분납 또는 무거운 채비를 변경시 원래 직결을 끊고 다시 찌를 바꾸고 직결해서 나끼슬 하려면
최소 5분정도는 소요되는데, 해우찌는 4B까지넓은 층에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2. 시인성 및 원투성
원투 기능도 있어 20M 정도의 거리도 쉽게 공략이 가능하고, 시인성 또한 타 구멍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확연하게 시인성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