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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레포츠 입는모기장 옷(사용기는 아직 아니고, 첫인상...)

1 水心 1 1,213 2012.08.05 13:06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날씨가 쨍쨍하니 모기가 적어서 좋긴 한데...갯바위는 다르겠지요?

사용후기는 아직 아닙니다. 그냥 물건 받았으니 첫 느낌을 올려 봅니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택배 찾아서 들어오자 마자 에어컨 켰습니다. 그리고 포장 뜯어서 보니...

1. 색상 : 뭐..참신한 색상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국방색 비스므리한...색상보다는 모기한테 안 물리는 게 더 중요하겠지만 낚시인들이 낚시복 고를때도 디자인이나 색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 만큼 색상에도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디자인 : 바지는 앞 뒤 안 가리고 편한 쪽으로 입으면 될 것 같습니다. 품이 넉넉하니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릎아래와 허벅지 부분에 고무밴드가 들어가 있어서 지나치게 벌어지는 것을 방지한 부분이 눈에 띱니다. 상의 역시 몸통부분과 팔에 밴드를 넣어 밀착감을 높였네요. 그리고 상의 아랫쪽에 모기침투를 방지하도록 허리조임 벨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 옆 부분의 재봉선에 반사테이프를 부착했는데 야간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3. 구조 : 홑겹이 아니라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모기방지에는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야영낚시에서 홀랑 벗은 상태에서 이것만 입고 주무셔도 물릴 일은 크게 없겠습니다. 이중구조에서 안감은 밴드로 인해 밀착, 겉감은 사이가 벌어져 있으니까요. 다만 옆으로 꼬부라져서 잘 때 겉감과 안감이 밀착되는 엉덩이 같은 부분은 보장 못합니다. ㅋㅋ


일단 겉보기보다는 입어보는 게 중요하니까 입었습니다. 런닝 팬티만 걸친 채 말입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주로 여름에 입을 것이니까 맨살에 닿는 감촉도 중요하니까요.

dsc00085.JPG

1. 맨살에 닿는 촉감 :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까칠한 느낌은 전혀 없고 모시옷 입은 정도의 부드러움...

2. 통기성 : 이중구조이다 보니 생각했던 만큼 통기성이 좋은 건 아닙니다. 이 사진 찍느리고 삼각대 찾아서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살짝 더워집니다. 에어컨 켜 놨는데도 말입니다. 살이 다 비친다고 해서 무조건 시원한 건 아니네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는 쿨론티셔츠 긴팔 입은 것보다 조금 더 덥다는...)

3. 견고성 : 상의 앞주머니는 물건 넣으면 축 처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튼튼합니다. 사진 찍고 나서 주머니 하나에 디카와 휴대폰 다 넣었는데도 별로 처지는 느낌이 없습니다. 물건 보관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다만 모기장의 특성상 날카로운 갯바위나 숲속에서 나뭇가지 등에 대한 견고성 여부는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4. 편안함 : 편하기는 무지 편합니다. 모기장 재질의 특성상 스판처럼 늘어나는 부분도 있고, 허리와 발목 및 손목 부분의 밴드 조임 상태도 적당합니다. 쪼그려 앉아도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173센티에 65킬로입니다. XL 사이즈 입었습니다.)



dsc00086.JPG

또 하나의 구성품인 머리에 쓰는 두건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앞인데요... 시야확보를 위해 두꺼운 아스테이지 비슷한 걸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건 벌 치는 분들께는 필요할 지 모르지만 낚시하는데는 큰 소용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써 보니 왜곡현상이 심하네요. 험한 갯바위에서의 착용하고 움직이는 건 무리라고 판단됩니다. 더불어 이것 쓰고 낚시바늘 묶는 것도 좀 힘드네요.



dsc00087.JPG

상의에 달린 모자입니다. 이것 떼내고 위에 있는 것으로 바꿔 달아도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자 역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안면부를 다 덮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만... 낚시모자를 쓴 상태에서 머리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모자창 부분이 안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더불어 이걸 쓴 상태에서 낚시모자를 쓰자니 모자가 작고...
어쨌든 모자는 야영낚시에서 쉴 때나 잘 때는 쓸모가 있겠지만 낚시하는 과정에서는 용도가 적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팔과 가슴 부분에 희게 보이는 줄이 밴드입니다. 이 밴드로 인해서 안감이 몸에 밀착되고 겉감은 안감과의 사이가 벌어지게 되니 모기방지에 좀 더 효과적이 될 것 같습니다.)



dsc00088.JPG
담배 안 피시는 분들은 안 보셔도 됩니다.  저는 담배를 좀 많이 피는 편이기 때문에 ... ^^;;;;
게다가 요즘 담배들은 싼 것이든 비싼 것이든 왜 그리 불똥이 잘 빠지는지...낚시하다가 한 대 피워 불었는데 바람 불어서 뷸똥 날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다음주에 자연휴양림(모기 많은 곳입니다)에 가는데, 밤에 이거 입고 숯불바베큐 해도 될지 살짝 먼저 실험해 봤습니다. 옷에다 하면 아까우니까 모자에 살짝~~ 아주 살짝 닿을 듯 말듯하게만 해 봅니다.


dsc00089.JPG
아이쿠야...닿은 부분보다 두어 배 더 크게 구멍나 버리네요. 물론 당연히 예상한 부분입니다. 모기장 옷 만들면서 불에까지 강하게 만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나 쉽게 입을 수 있는 가격보다는 훨씬 비싼 옷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여하튼 담배와 나일론은 애연가들에게 항상 딜레마입니다.



1. 첫인상은 낚시용으로 특화된 제품이라기 보다는 다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이중구조라는 면이 모기방지에는 큰 효과가 있겠지만 통기성이나 시원함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건 어차피 양면성이 있는 부분이겠지요.

2. 이중구조, 안감쪽에 밴드처리, 반사테이프, 허리조임벨트 등 상당부분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고민하고 연구한 면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엉덩이나 무릎, 팔꿈치 부분에 일반천을 덧대는 처리를 한다면 망사로만 있는 것 보다는 좀 더 견고할 것이고, 이런 부분들이 쪼그려 앉거나 굽혔을 때 밀착되는 부분인 만큼 모기방지에도 좀 더 효과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거 입고 거친 갯바위에 그냥 엉덩이대고 앉기는 조금 불안하다는 생각...그래서 ...)

다음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야외(숲속 자연휴양림)에서 직접 입고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판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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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모디레포츠 12-08-09 11:25 0  
안녕하세요~수심님^^ 말씀하신 말씀하신 내구성 부분은 차후 재작시 적극 고려하여 재작토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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