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권 감성돔 선상 낚시에서
낚시백세 제품 평가를 해보았습니다.
옥수수, 경단, 생바지락 3가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였는데요.
그중에서도 생바지락 미끼를
테스트함에 있어
개인적인 개선점(?)
뭐 거창하게 개선점이라고 하였지만
아무래도 생미끼이다 보니
조금 무른감이 있어
그런 단점을 보완을 하고
미끼를 끼우는 것이나
보관등에 있어 유리한 부분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약간 익도록 해보았습니다.
뭐 일종의 샤브샤브(?) ㅋㅋ
크릴을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잡어가 많고 하면
미끼를 좀 질기게 만들기 위해
크릴을 익혀서 사용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어
한번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살짝 익힌 바지락입니다.
모양이 살아나면서 흐물거리지도 않고
보관이나 사용이 편리해 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그리고 한가지 보관용기에 대해
제안을 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생바지락이다보니
물끼가 있게 되고
이동을 하는 동안 한쪽으로 치우친다거나
물이 흐르는 등의 문제점이 있게 되는데
용기의 바닥에 거즈를 깔아주면
물끼도 잡아주고 이동시 유동도
어느정도 막아주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우선 생바지락을 먼저 바늘에 달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생각했던 것과 같이
약간 흐물거려서 바늘에 끼우기가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바지락 알이 작아서
하나만 달자니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투척 후 채비를 흘려가면서
미세한 입질이 감지가 되어
견제를 했지만 히트 되지는 않았고
채비를 회수를 해보니 바늘에
바지락이 조금만 남아 있더군요.
입질이 시원한 경우엔 문제가 없겠지만
약은 입질을 보이는 경우엔
미끼가 흐물한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미끼를 살짝 흡입을 했다가
뱉어 버리는 경우 바로 바늘에서
떨어져 버린다면
본신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째로
샤브샤브 바지락을 바늘에 달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모양이 유지가 되어있어
바늘에 끼우기가 매우 좋았고
하나만 달아도 바늘을 가릴 정도가
되더군요.
채비 투척 후 입질이 감지가 되어
챔질을 해보았지만
히트 되지는 않았습니다.
냉동이 된 상태에서
해동을 겸해서 뜨거운 물을 붙다보니
조금 많이 익혀
미끼가 질겨 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입질이 약은 상황에서
미끼를 물었다가 질긴것을 느끼고
뱉어 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많이 익혀 버리면 질겨져서
역효과가 나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살짝 뜨거운 물에 담구었다 빼는 정도로
익혀준다면
미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로 경단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조금 무른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손에 묻어 나거나 하지 않는 점은
장점이 되겠지만
조금 무른감이 있어
찰기(?) 정확하게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찰기를 조금 더 보완을 한다면
아주 좋은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채비 투척 후 흘려보니
입질인지 아닌지
약간의 미동을 느꼈는데
회수를 해보니 경단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느낌상으로
분명 입질을 하기는 한 것 같은데
입질이 약다보니 살짝 건드리고 만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살짝 건드렸는데
조금 찰기가 부족하다보니
바로 떨어져 나간 것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관비닐에 대한 부분인데요.
2면이 터져 있어
낚시를 하는 동안 경단이 마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1면이 터져있는 비닐을 사용을 하면
보관을 하는데 많이 용이하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옥수수를 끼우고 테스트를 하였는데요.
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려보면
사실 옥수수 미끼의 경우
큰 옥수수 캔을 구매를 해서
밑밥을 말면서 같이 넣어주고
그중에 일부를 따로 들어서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소비 형태를 감안한다면
기존의 제품과 크게 차별화된 부분이 없다면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 개선을하여 제품화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경쟁력 부분에 있어 생각을 해본다면
상품화를 했을때
큰 캔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옥수수와
경쟁 대상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물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상품화를 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그렇게 해서 얻는 효과라는 것이
얼마나 클지를 놓고 생각해 본다면
꼭 상품화를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제품을 고집 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지만
경쟁력이 있는 제품에
집중력을 더해 타 제품들과
차별화를 해나가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1차 제품 평가를 마치면서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해 본다면
바지락 미끼는 샤브샤브(?)
느낌으로 살짝 익혀 준다면
좋은 미끼가 되지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절대 많이 익히면
질겨져서 역효과가 나지 싶습니다.
경단은 기존 출시가 되어 있는 제품들에
비해 확연히 더 좋다라는 느낌은 약했습니다.
말랑거리고 손에 묻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찰기가 조금 부족하여
바늘에 오래 달려 있는 부분엔 문제가 있었고
보관 비닐도 2면이 터져 있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가 어렵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리적으로 기존에 잘 쓰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검증이 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을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해서 좀더 말랑말랑 거리면서
찰기가 있도록 배합 비율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더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옥수수의 경우
과연 기존의 밑밥 배합 방법에
기인한 소비 형태를
뒤집을 만한 경쟁력이 있느냐
하는 부분에 있어
의문표를 만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뭐 경단 2통을 구매를 하면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정도라면
소비자 입장에서 선호를 할 수도 있겠지만
단품으로 구매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그냥 하나 들고 가볼까 하는 정도의
소비심리를 이용 한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너무 낮은 가격의 제품
그것도 경쟁력을 확보 한다는 것이
매우 불투명한 상태에서
계속 고집을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해보아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필드 테스트들을
운용을 하면서
제품에 대한 꾸준한 홍보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이 제품을 사용했더니
이렇게 대상어가 잘 잡힌다는 것을
결과물을 가지고 홍보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일테니까요.
아무튼 1차 평가를 마치면서
좋은 평가를 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보완을 하지 않고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
평가단의 한사람으로
제품 개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차 평가는
갯바위에서 평가를 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날은 어떤 대체 미끼도
소용이 없었고
대부분 크릴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선장님도 여기는 크릴 외에는
입질이 거의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바지락과 경단으로
입질을 받았다는 것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2차 평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