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찬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씨였습니다.
백세제품은 저녁에 자연 해동 시켜 놓고 새벽출조를 했구요
2차 테스터하러 제작년 히트 쳤던 그 양식장으로 달려보았는데요
여러 선외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기본 감성돔 밑밥에 백세 바지락 밑밥 2팩 첨가하여 가볍게 썩어주고 미끼는 크릴. 바지락미끼. 민물새우. 혼무시.
많이도 준비해갔습니다.
처음엔 혼무시로 시작해 봅니다. 성대 및잡어들이 덤벼 더네요.
민물새우로 바꾸어서 작은 살감시 한마리 했구요 성대란 놈이 민물새우도 좋아 하네요.
대망의 바지락미끼로 교체 하였는데 근데 입질이 영 안 오더라구요. 잡어의 성화에는강한듯 한데 대상어 유인에는 힘을 못쓴듯 합니다.
저녁에 자연해동해서 오전 오후 사용해본결과 신선도 및 탄력도 유지 되었으며 바늘에서 이탈하지 않고그대로 올라올 정도 였습니다
옆에 지인은 크릴로 입질을 받는데 바지락에는 입질을 못 받았습니다.
조과-살감시3수. 성대 8수. 광어4수. 잡어 다수.
아직 감성돔 씨알이 별로네요. 더 추워지면 남아있는 백세밑밥으로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낚시 백세 밑밥 미끼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