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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낚시백세 사용후기

13 소봉대 1 239 2020.10.17 07:40
평가단으로 선정된것 감사드립니다.

이제나 저제나 물때, 기상을 고려 최적 출전일을 잡고자
고민하다 16일 새벽 오랜 바다낚시 조우와 대구를 출발
했습니다..(01시)

굳이 수성IC로 올랐는데 남해 미조& 상주를 도착지로
생각했지만 여차하면 가덕쪽으로 가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 오랫만의 출조이기도 하고 남해를 한바퀴 빙돌아
본다는 휠링낚시여행도 겸했기 때문에 남밀양을 빠져나와
북창원 진입 남해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립니다.

조우도 조력이 남달라 함께 테스트할 요량으로 백세제품을
분할해서 꼼꼼히 챙기고, 가는 길은 늘 그렇듯이 대어의
꿈을 안고 오랫만의 출조라 전설담도 이야길 하고
언제나 출조길이 그렇듯 신이 났습니다.

사천 어느 낚시점도착 5ㅡ2ㅡ5 밑밥을 배합.
사실 이때 바지락밑밥을 함께 배합할 요량이 었는데
해동이 되지를 않아 갯바위에서 했습니다.

충무김밥으로 식사를 하고 미조 현지에 전화를 하니
아직 선주들간에 협의가 없어서 03시부터 갯바위
진입을 하고 있답니다.

평일엔 05시부터 첮배를 운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지켜지질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생각했던 냉장고 포인트엔 하선 하지 못할것 같아서
삼천포 내만으로 조우와 협의뒤 포인트 급변경!

1시간 정도 취침후 가까운 내만으로 향하는 배에 승선
합니다.
어쨋든 꾼들은 조황정보를 믿을수밖에 없어니 테스트겸
손맛을 볼것이라 확신하고 만선의 꿈을 꾸면서 ᆢ

신수도 이름 모를 포인트!
밋밋한 갯바위에 선장님께서 내리라고 하는데 거부할수도
없고 홈통을 끼고 돌아나가는 어장줄이 쫙깔린 수심얕은
지형!
고난의 낚시를 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하고 맛나게 비벼온
밑밥에 적당히 해동된 바지락 밑밥을 참기름 뿌리듯이
상단에 깔고 바지락미끼ㅡ감성돔갱단 벵어돔 갱단을
정리해봅니다.

첮캐스팅을 시작합니다. 06시!
물은 오른쪽으로 아장 아장 걸음보로 멋지게 흐릅니다.
아침 햇살을 정면으로 받을것 같아 시인성을 고려 막대찌1.5호
원줄2,5 감성바늘 3호!

감성돔 경단에 첮반응을 보인것은 복어 그리고 또 복어!
경단의 점도는 시중에 나와 있는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는데 저는 경단의 점도가 强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투척할때
그리고 침강할때,물속을 유영할때를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입질공격을 받을 때까지 단단히 바늘을 에어싸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옥수수정도의 强함이 있다면 금상첨화 일듯!

바지락미끼는 괜잖았습니다.
잡어의 성화에 견뎌내는것도 좋았고 대상어가 있었다면
힛트가 되었을건데 어젠 꽝칠이를 면치 못했습니다.

바지락밑밥!
꾼이라면 한번쯤은 환상적인 비빔밥인데
백세제품의 침강속도는 좋았어며 선정된 포인트에
마음먹고 집중투하하기에 딱 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청물끼가 있어서 침강을 확실히 확인 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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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낚시백세 20-10-27 09:53 0  
안녕하세요 소봉대님, 낚시로 100세까지! 낚시백세입니다.
먼저 제품 평가 후기를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하시고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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